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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이면 대포들고가도 킹정이지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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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개명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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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형이 여기서 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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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베르도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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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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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장발장! 그러면 자베르와 코제트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ㅋㅋㅋ 레미제라블에서 신부님 역할을 양이 하는구나... 여튼, 저렇게 돈을 펑펑 쓰는데 앞으로 숙부 눈치를 봐야될 것 같은데... 뭐, 방디미에르 13일 쿠데타가 진압되면 파리치안 부사령관으로 나폴레옹 다음으로 오를터라서 도리어 숙부가 환영할려나? 아무튼, 왕당파들이 이제 양의 집에 있는 부르봉 왕가도 노릴터라서 그쪽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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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설정만 놓고보면 힘도 세고 깡도 좋고 머리도 좋고 사격도 잘하고... 어 이거 완전 친위척탄병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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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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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장발장이 훔치던 빵은, 한국식빵이 아니라 프랑스빵이라서 꽤 크고 꽤 비쌉니다.
당대에는 물가비싸다보니 현대로보면 가계주인입장서 비싼 음식점 한끼 도둑질한것같은 기분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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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거기서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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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 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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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뱔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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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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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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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 24601ㅋㅋㅋ ㄹㅇ 참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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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주인공은 진짜 사기캐of사기캐인게, 머리좋지, 지휘력좋지, 가문빨이긴 하지만 돈 많지, 여자많지(?), 오늘 보니 사람보는 눈도 좋지...대체 주인공에게 없는 능력이 뭐려나요?? 솔직히 너무 사기캐라 인간적이지만 되려 비인간적(나쁜 의미가 아니라 기계, 초인같달까요??)인 느낌이 조금 들기도 하달까요. 너무나 완벽하니 개인적으로는 좀 너프를 먹여도 될듯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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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여기 세계는 실제 역사와 가상의 역사가 섞인 세계라고 봐야 이해가 쉽겠군요ㅋㅋㅋㅋ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서 나폴레옹은 주인공으로 인해 원 소설의 19년 복역이 사라졌는데 이렇게 되었으니 미리엘 신부를 만날일도 없어졌고(당연히 은촛대 사건도 없어지겠죠) 더 나아가 팡틴과 코제트를 만날일도 없어지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번편에서 첫 등장이니 혹시 모르니...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제 예측으로는 여기서는 군인이 되고 나중에 팡틴과 만나 결혼, 딸을 낳았는데 그 딸 이름이 코제트가 되지않을까...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여튼 앞으로 장발장의 행적이 궁금한데 여기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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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빵 훔친거 보고 대충 예상하긴 했는데 왜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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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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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발장은 그놈(순화한 거지 실제로는 후레자식 비슷) 한 거라 장발장은 자기를 지칭할 때는 " '장'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장발장이라 부르죠."라고 해야 할 겁니다. 자기소개할 때 멸칭을 섞지는 않잖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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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죽일 셈인가! 우리 목숨을 돈으로 사려는 겐가!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ps. 장발장 시장 행적 보면 내정에는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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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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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장씨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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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몽테크리스토백장
아르센 뤼팽(괴도루팍)

이 세명은 모두 한 사람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지요.
프랑수아 비독

프랑스의 범죄자이자 범죄학자, 근대 프랑스 경찰의 창시자라는 이 사람의 이야기는 이렇듯 많은 창작물을 낳았다고 하지요.

프랑수아 비독은 라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위고의 절친으로, 위고가 그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 낸 인물이 장발장이라는 설도 있고, 그가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시절 만났던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 낸 이야기란 설도 있습니다.

- 혹시 작가님이 너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저 장발장을 비독으로 바꾸면 픽션의 인물이 들어간 것 보다 조금 더 고증(굳이 필요하다 여겨지신다면)에 충실하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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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게 당연하여야? 문장이 왜일케 끝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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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괴력을 가진 좀도둑이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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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폴식스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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