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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꿈꾸는 애스크(ASK)의 서재입니다.

사채왕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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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크
그림/삽화
모툰이 AI화가
작품등록일 :
2024.01.16 21:11
최근연재일 :
2024.02.25 00:00
연재수 :
25 회
조회수 :
30,442
추천수 :
185
글자수 :
145,484

작성
24.0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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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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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3쪽

[16] 투자는 과감히...........!

- 본 소설은 픽션이며, 소설 속 인물, 지명, 단체, 기관 등은 모두가 현실과는 상관없는 일체의 허구로써 창작되었고 일부 드라마, 영화 등의 대사들을 오마주하고 각색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DUMMY

[16] 투자는 과감히...........!





"전 일본의 사업체을 인수해서 한국에 가져가고 싶습니다."


"우선은 소니 반도체와 소니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싶습니다."


"세계 1,2위인 니폰전기나 도시바반도체가 아닌 반도체중에 거의 꼴지인 소니반도체를 인수하고 싶다고요?"


"저로써는 괜히 돈을 버리는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소니 반도체가 매출이 100억엔정도밖에 안되고 부채가 많아서 전부 총1,000억엔이면 충분이 과반수이상 주식을 매입해서 인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외형자산이 약8,000억엔정도니깐요."


"미리 소니측과 협상을 해서 반도체와 소니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주겠다면 1,500억엔을 주겠다고, 물론 완전 고용은 보장하구요. 현 경영진중 잔존을 희망하면 그것까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식가치는 1.2배로 쳐주는 대신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소문없이 진행을 해 주세요."


"우린 일본에 소프트탱크와 합작회사를 만들고 그 이익의 10%을 드리겠습니다. 1,000억엔의 10%만해도 100억엔이고, 3,000억엔이면 300억엔입니다. 그리고 추가 투로 금액을 투자시에도 10%의 이익을 보장해 드립니다."


"투자와 함께 손정희회장님과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한국의 어린 친구가 돈도 많고 똑똑해서 제2의 조지 소로소 같구만"

아니 칼 아이칸과 더 닮은 것 같어, ㅎㅎㅎ"


"그럼 합작 투자 회사의 사명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일본에 떨어진 핵폭탄이 리틀보이였습니다. 전 일본의 완전한 침몰까지 시기다는 의미로 빅보이로 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일본침몰이라 이거 나중에 내가 욕을 많이 먹겠어."


"참 그리고 스텔라모니타라는 불화수소 제조회사는 꼭 인수해 주세요."

"반도체에 꼭 필요한 제품인데 한국에는 생산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휴 벌써부터 너무 나를 부려먹는 것이 아닌가? 최태준군이 직접 대표를 할텐가? 아님 다른 사람을 내세울텐가?"


"음 일본에서는 박상훈을 대표를 세우겠습니다. 지분은 박상훈 5%주고요, 5%는 손정희회장님, 그리고 90%는 미국에서 설립하는 미국계 법인회사 소유하는 것으로 하지요."


"네, 파나마제도의 은행을 통해서 자금을 우회해서 미국으로 가게해서 미국에서는 다니엘 하워드라는 이름의 대표자를 세우겠습니다."


"다니엘 하워드??? 못 들어본 이름인데...."


"곧 생길 제 미국식 이름입니다."



"알겠네. 그럼 이제 더이상 추가할 일은 없겠지?"


"미안해요, 손회장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친분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일부 자금을 투자하고 싶은데....그 것도 알아봐 주세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현재 애들과 소송중이라고 하던데....애플의 상황도 알아봐 주세요. 빌게이츠와 직접 대화하실 수 있으시잖아요. 부탁드립니다."


"그래. 내가 이젠 빅보이의 5%의 지분까지 있으니. 내일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알아보겠네."


"중요한 보고 사항들은 이신호매니저를 통해서 연락을 하시면 되십니다."


"알겠네. 내 빨리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네."


*


"태준아 진짜 나 일본내 "빅보이"의 대표자를 시켜주는 거야?"


"니가 그랬잖아. 너의 사업을 하고 싶다. 대를 이어서 충성하고 싶지 않다고."


"그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난 꿈도 못 꾸어봤거든."


"그럼 지금부터 생각해봐. 반도체 회사로 사성전자를 이겨봐."


"반도체 회사 경영도 너에게 맡겨볼테니깐."


"고맙다.친구야!"


"얼마전에는 악마라며...!" "넌 지금 악마의 꾀임에 넘어간 것일 수도 있다?"


"아니 이런 악마의 꾀임이라면 넘어갈께."


"너에게 평생 충성을 다 할께."


"됐다. 너희 아버지처럼 남에게 충성하지 안겠다더니 그새 말을 바꾸냐?"


"아니....이건 충성이 아닌 의리지.....사랑한다 최태준!"


"남자의 사랑은 됐고,넌 앞으로 히로시를 꼬셔봐"


"너에게 주는 숙제야"


"니가 히로시를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 봐."


"제발 나에게 신경을 못 쓰도록 해줘야 돼"


"최소 3년은 히로시로부터 날 자유롭게 하는게 너의 임무다."



**


내가 소니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로 한 것은 상훈이가 아키하바라에서 굿즈를 살때 스파이더맨을 사면서 과거 스파이더맨의 소유권이 소니에 있어서 마블시리즈에 출연을 못하는 문제가 있던 것이 떠올랐다.


그리고 일반 서민이였던 내가 미래정보중 많이 알고 있는 정보는 어느 연예인이 성공하고 어느 드라마, 영화가 성공했는지다.


내가 특별한 미래정보는 없지만 재밌게 본 드라마, 영화는 많다. 그래서 사채업으로 저축은행으로 자금을 키우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를 성공시켜 k콘텐츠를 판매할 계획이다.


그 가장 선봉에 내세울 사람은 박진성이다.


미래 PSJ로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한 그라면 훌륭히 제 역할을 할것이다.

미래의 PSJ도 자본주가 따로 있고 박진성도 운영자중 한명이였으니, 이번엔 내가 먼저 자금을 대고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내년이면 최태지와 아이돌이 데뷔를 하는데 지금은 내가 그들을 찾을 수 없고, 벌써 이맘때면 앨범 작업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루빨리 국내에 복귀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해야 겠다.


난 미래 콘텐츠 사업을 두 가지로 나눠서 할 계획이다.


소니뮤직은 이름 그대로 미국의 "다니엘 하워드"가 대표로 하고, 국내에서는 TJ엔터테이먼트(태준엔터테인먼트)로 내가 직접 대표로 한 것이며, 우리는 소니뮤직의 산하 조직으로 만들어 둘 것이다. 아직까지는 소니뮤직이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니라는 일본기업의 이름이 더 쓰실곳이 많다. 그래서 난 일본의 만화가 2명을 조사해 달라고 김봉팔이사에게 지시해 두었다.


국내에 돌아와서 며칠동안 미뤄두었던 해피머니 주식회사 일을 하였다.


"대표님 이건 한번 검토해주세요."


김봉팔이사가 연예인의 모친이라고 대출을 해 달라고 왔는데 아직 신인이라 대출이 힘들것 같은데 한번 봐 달라고 왔다.


"김미자 본인은 기존 대출이 있어 안된다고 하니깐 딸 이름을 대출을 신청하였습니다. 딸이 아직 미성년자이구요."

"모친이 가정도 어려워서 여기저기 빌린 돈이 많은것 같은데, 아버지 없이 혼자 육아를 한다고 합니다."


대출심사 서류를 보자. 난 "헉"하고 놀랐다.


이런 미래의 대스타가 이렇게 연결이 되네.


음, 김미자씨는 우선 200만원 대출해주면서 한달뒤에 딸과 함께 오디션에 참가하는 조건이라고 해 주세요.


TJ엔터테인먼트에서 가능성이 보이면 추가 대출 및 연예인으로 키워주기도 한다고 이야기도 하구요.


난 김봉팔이사에게 사람들을 동원해서 나이트클럽마다 춤꾼들이 많이 가는 나이트를 중심으로 박진성같은 춤꾼으로 유명한 친구들을 모두 불러모으라고 했다.


서울나이트클럽에서 춤꾼콘테스트를 열고 상품을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200만원, 우수상 각100만원씩을 지급하고, 향후 연예계 데뷔도 지원한다고 공고하세요.


10일후 후에 바로 대회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전국 주요 대형 나이트클럽에는 홍보 포스트를 꼭 붙여주세요.


참. 그리고 힘쓰는 삼촌들과 연관이 많은 엔터테인먼트를 이름과 소속 연예인들 명단을 구해서 이번주 중으로 보고 해주세요.


SN엔터테인먼터는 이수남 대표가 1995년도에 설립한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막 대학생때였고, 그후로 HAT,와 보하아가 흥행을 하고 소녀나라이 나오면서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의 선두 주자가 된다.


난 1991년 올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먹고 미래의 K-콘텐츠를 세계로 나아가도록 이끌것이다. SN,PSJ 두 엔터테인먼트는 내가 먹는다. YK는 소속 연예인은 기억나지만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최태지와 아이돌의 맴버가 만든 만큼 최태지와 함께 내가 그들의 물주로서 안 쥐고 안 놓아줄 것이다.


10일뒤 서울나이트클럽을 전체 빌려서 댄스 대회를 열였다.


난 VIP룸에서 참가자들의 춤과 음악들을 보고 들었다.


갑작스런 대회였지만, 전국에서 춤 좀 춘다는 사람들이 소문을 들고 약3,000명이 신청을 해서 대회를 3일에 걸쳐서 나눠서 진행키로 하였다.


난 참가자 명단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예인들만 체크를 해서 김봉팔 이사에게 이들과 계약을 맺도록 지시를 내렸다.


계약대상의 명단은 박진성, 김종만, 클놈이였고, 최태지와 아이돌에서 아이돌 2명이 대회에 참석한 것을 확인후 바로 명단에 올렸다. 다른 이들도 보이기는 하였지만 내가 키워줄 수 는 없었다.


과거 SN처럼 TJ엔터테인먼트가 제대로 운영되고 난 후에 전문 가수 육성 수업과 배우 육성 수업을 지도하도록 체계를 잡아야 한다.


난 박진성에서 댄스대회에 최고점을 주었고, 클놈(구준태와 강원태)도 좋았지만....나이트에서는 춤은 양현철과 이준도가 최고였다.


난 박진성과 따로 VIP룸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진성씨는 이제 막 20살이 되었네요. 춤솜씨가 뛰어 나던데 공부는 안하고 춤만 춘 것 아닌가요?"


"하하하, 그런 소리를 많이 듣지만, 전 이래봐도 Y대 다니는 사람입니다."


"저희 TJ엔터테인먼트는 가수,연예인를 비롯해서 드라마,영화 제작 및 투자를 합니다. 저는 이번에 가수파트에 박진성씨에게 가수를 하면서 따로 파트장(팀장)의 권한을 주어서 박진성씨의 능력으로 신입 가수를 직접 만드는 작업도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린 저에게 그런 큰 권한을 주셔도 되는지요? 좀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몇 살로 보이세요?"


"음 저와 같은 대학생정도로 보입니다."


"하하하하 저 아직 중3입니다."


"네. 중3????"


"제가 이 대회를 열 수 있었던 이유는 내 할아버지가 이 나라의 사채왕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암흑시장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모든 나이트클럽과 조폭들의 실 운영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꿀꺽" 박진성이 갑자기 긴장을 했는지 침을 삼킨다.


"전 대한민국의 모든 연예사업을 집어 삼킬 생각입니다. 그 중 당신에게 가수부분 파트장을 줄 것이고 곧 협의중중인 다른 파트장이 계신데, 그 분에게도 따로 독자적인 운영권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물론 신입생 모집 미 선별대회등은 합동으로 이뤄지기도 하지만, 별도로 하고 싶다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참, 저희 회사는 미국내 소니뮤직의 산하조직으로 바로 미국에서 앨범 발표 및 진출도 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K-콘텐츠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인성 교육으로부터 제대로 된 연예인을 만들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동참해 주시겠습니까?"


박진성은 대학에 들어와서 춤과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막 대학생이 되어서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모든 춤꾼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었고, 그렇게 연예인으로 발탁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난 곧 홍대에 회사를 오픈 할 것이며 건물이 수배되면 인테리어를 새로 할 것이며, 전문 연습실과 식당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엔터테이먼트답게 소속 가수 연예인들이 매일 출근을 하고 연습할 공간을 제공하고, 식사를 제공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소속 연예인을 케어할 생각이라고 하였다.


자신도 매일 춤을 출곳이 없어서 나이트클럽을 다녔지만, 연습실만 있다면 나이트클럽에 몰래 들어가는 행동들을 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런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난 우선 박진성씨 파트에 우선 채용한 친구들을 소속 연예인으로 하고, 박진성에게는 따로 제1파트장의 자리를 주었다.


최태지는 아이돌들과 아직 앨범작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곧 시간을 내서 만나기로 하고 아이돌들은 바로 계약을 했다.


난 홍대의 연남동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5층짜리 500평 건물을 살 수가 있었다. 아직은 여기는 대학교 근처일뿐 단층 건물들이 많은 곳이였다. 500평 건물이 주변에서 가장 컸고, 전망이 좋아서 우선을 바로 리모텔링에 들어갔다.


난 김봉팔이사를 통해서 인수 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알아보라고 하였고, 그 중 이주만씨가 속한 케이엔터테인먼트와 소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라고 지시하였다.


소담엔터테인먼트는 이준재, 안성귀 등의 유명 중견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어서 배우들 중심의 엔터테인먼트로 제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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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 TJ엔터테인먼트 24.02.10 454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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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 국익사업 24.02.09 493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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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 SN엔터테인먼트 + (외전. 혜선. 10년 뒤) 24.02.06 530 2 16쪽
» [16] 투자는 과감히...........! 24.02.06 537 4 13쪽
15 [15] 아프로디테금융그룹 24.02.05 540 3 13쪽
14 [14] 역습 24.02.04 557 4 12쪽
13 [13] 증권사 24.02.03 578 5 13쪽
12 [12] 사람이 재산이다. 24.02.02 663 8 12쪽
11 [11] 일본의 침략 24.02.01 719 7 14쪽
10 [10] 엄마들의 기싸움 +1 24.01.30 755 9 14쪽
9 [9] 사랑에도 돈이 필요하다. 24.01.28 747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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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해피머니 24.01.22 874 12 12쪽
5 [5] 다시 이어진 인연. +3 24.01.19 973 11 12쪽
4 [4] 5년의 유예기간 24.01.18 1,069 8 13쪽
3 [3] 할아버지 24.01.17 1,174 11 13쪽
2 [2] 새로운 인생 24.01.17 1,328 13 12쪽
1 [1] 다시,살고 싶다. +2 24.01.16 1,999 1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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