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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이야기] 연재한담에 올라온 충격적인 공지

  솔직히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말이 거칠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이였지만 활동하는 것을 보면 ‘문피아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저와 방식이 다를 뿐이라고요.
  그런데 공지의 내용은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공지 링크

  지금 활동하는 문피즌중 일부는 불량사용자 등재된 적이 있습니다.
  이를 대놓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운영진은 알면서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으로 압니다.
  이번 경우도 이에 속하고 이를 몰랐던 문피즌은 좀 거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공지에 첨부된 그림 파일은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어도 문피즌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문피아 안에서 와는 전혀 다른 언행을 보여준 이 사건은 오래도록 기억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3

  • 001. Lv.15 오즈고기J

    13.01.19 01:19

    비평란에서 "소소한 반발 따윈 찍어 누르거나 싸움 같은 경우 상대를 매장해 버리는 평소 성격." 운운했을 때부터 혐오스러웠던 사람입니다. 실제로 저런 사람이라면 가까이 하기 싫고, 거짓말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협박같은 엄포를 놓는 몹쓸 허세병환자니까요.

  • 002. Lv.30 킨나이프

    13.02.11 20:15

    말이란 것은 어떤 의미론, 마음속으로 바로 공격하는 태세라... 무서운 것이 있지요. ^^
    오히려 겉으로의 신체폭력이 더 시원해버릴 정도로. ㅋ

  • 003. Lv.1 [탈퇴계정]

    13.03.01 21:07

    글이나 말로 남는 것은 듣고 보는 사람의 머리속에 그리고 가슴에 충격을 주고 주문처럼 되뇌이게 되지요
    마치 욕설이 반복해서 무한플레이 하듯이 (특정단어가)귓속에 머리속에 남아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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