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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문피아가 새 단장을 한지 몇 개월이 흘렀네요.

   여러면에서 달라졌지만,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리뉴얼 후 생긴 단축키라고 생각됩니다.

   N 키, M 키, B 키, H 키, F 키 총 다섯 종류입니다. ※ 2013년 08월 17일 F 키 생성

  각 기능을 이야기하겠습니다.

  N 키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화면 좌측에 나타납니다.

  리뉴얼 초반에는 N 키를 눌러보라는 팝업창이 뜬 것으로 기억하는데 바뀌었는지 모르시는 분이 종종 보입니다.

  원래라면 선호작, 작가, 작품 검색을 어디서나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아직 기능이 완전치 못해 안타까운 창이죠.

  검색시 엔터를 쳐도 반응이 없으니, 마우스로 검색을 눌러주셔야합니다.

  종료는 N 키를 눌러주시면됩니다.

  두 번째는 M 키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게시판 연재한담으로 갑니다.

  규정이 엄격한 곳이니 강호정담으로 착각하시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세 번째는 B 키입니다.

  자신의 서재로 이동하며, 로그아웃 상태에서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서재는 작품의 관리가 수월하며, 독자나 작가간의 소통에 유용해보이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네 번째는 H 키입니다.

  문피아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는 기능이죠.

  대부분의 이용자가 연재방, 독자마당, 서재를 이용할테니 가장 적게 이용되는 단축기가 아닐까합니다.

  마지막으로 F 키입니다.

  누르시면 선호작 편집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선호작을 원하는 대로 분류, 삭제 할 수 있으니 가능한 외우시는게 좋은 기능입니다.

  이상으로 문피아에 존재하는 다섯 가지의 단축키를 다 소개하였습니다.

  좀 더 편리한 문피아가 되기 위해 만들어진 단축키지만 모르시는 분도 많고, 모르고 눌러 오히려 불편해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이 문피아를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이용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수정 내역

    2013년 09월 29일  F 키 기능 설명 추가

                             n_key 파일, n_key_1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