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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릴라 님의 서재입니다.

유대인과 세계경영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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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왕고릴라
작품등록일 :
2019.07.26 21:54
최근연재일 :
2020.08.10 19:35
연재수 :
164 회
조회수 :
446,122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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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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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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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에 올린 작가의 말입니다. 앞쪽에 읽고 계신분들을 위해 공지로 올렸습니다. 참고 하세요.^^


오늘은 두가지 주제입니다.


하나는 저도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1) 왜 서울 아파트가 맨해튼 아파트보다 비쌀까 이고요, 두 번째는 2) 저번 화에 댓글에 달아주신 쿠르드 족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의 대부분은 제가 자주 보는 VisualPolitik 라는 구독자 85만 명의 미국 유투브 채널을 참고 해서 썼습니다.


1) 왜 서울 아파트 값이 맨해튼 아파트보다 비쌀까?


오랫동안 가졌던 의문입니다. 저번에는 우리나라에 고소득 계층이 많아져서이다 이었습니다.

0.001%의 슈퍼 리치들과 대략 10%정도의 좋은 대학을 나오고 전문성을 갖춘 고액 연봉의 엘리트 그룹이 많아 져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걸로는 설명이 좀 부족하죠.


우연찮게 왜 스페인의 집값이 미국의 거의 1.5배에 달하는가 하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일인당 GDP는 한국과 비슷한 3만 불대인데 미국은 6만 불대입니다.

당연히 집값이 반값이어야 합리적이죠.

그런데 스페인의 집값이 미국보다 50% 정도 더 비싸답니다.


*** visualpolitik는 그 이유가 40년 모기지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40년 주택 담보대출이므로 돈을 더 많이 빌릴 수 있어서 빚의 힘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이거죠.

한국은 최장이 30년입니다.

80년대만 해도 미국에서 최장 20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도 20년이 대세였죠. 그때만 해도 평균수명이 지금보다 10년은 더 짧았습니다. 20년도 길다고 느꼈었죠.

미국은 지금 최장이 25년입니다.


만약 30억 하는 강남의 아파트를 40억으로 만들고 싶은 정치 세력이 있다면 간단합니다.

40년짜리 모기지를 은행들이 팔 수 있게 살짝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5억 이하로 내리고 싶으면? 모기지 기간을 25년으로 줄이면 되겠죠.


2) 쿠르드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들도 나라가 없는 민족이죠. 이건 어제 댓글에 나온 말입니다.


쿠르드족의 종교는 여러 종교가 잡탕으로 섞인 소수종파입니다. 중동에서는 특이하게도 별로 종교적이지 않은 민족입니다.

중동의 주요 각국에 귀속된 쿠르드족의 추정 인구는 터키에 1,200만~2,250만 명,

이란에 800만~1,100만 명,

이라크에 400만~650만 명,

시리아에 200만~300만 명 정도.

기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등에도 소규모로 거주하며 서방 국가에 망명해 거주하는 쿠르드족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다량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겁니다.

원유를 뽑아 팔려면 터키로 지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야 가능합니다.


터키도, 이라크도, 이란도 이들의 독립을 원치 않습니다.

독립하면 자국의 땅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데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제 개인적으로 최선의 방법은 터키와 이라크 정부에 원유 수출 이익을 나눠 바치고 제한된 자치권을 얻는 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독립은 포기하고.


베트남처럼 정글이 있거나 유고슬라비아나 아프가니스탄처럼 험준한 산악지역이 아니라 평지이기 때문에 우수한 무기를 가진 터키 군이나 이라크 군이 밀고 들어오면 속수무책이죠.

탱크와 공군의 위력이 극대화되는 지형입니다.


그래도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이스라엘처럼 절대적 강자가 아니라 다행이죠. 영토도 넓고.

터키, 시리아, 이라크가 좀 어리 버리한 국가들이니까요. 같은 종족이라고 하기는 애매합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의 피가 많이 섞였습니다.


애석하지만 적당히 고개 숙이고 살면 최악은 면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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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00 G 제159화 로스차일드 가문의 대리인들 20.07.31 246 1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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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00 G 제110화 아프간전쟁의 진실 +2 20.04.07 346 17 13쪽
109 100 G 제109화 모스크바에서 20.04.06 344 16 12쪽
108 100 G 제108화 모스크바에서 +6 20.04.03 346 18 12쪽
107 100 G 제107화 삐걱거리는 소련 20.04.03 348 18 12쪽
106 100 G 제106화 예상치 못한 전개 +1 20.04.01 360 14 12쪽
105 100 G 제105화 내가 수양이 부족한 건 아니야! +4 20.03.30 363 16 12쪽
104 100 G 제104화 재앙으로 향하는 사람들 +4 20.03.30 361 14 12쪽
103 100 G 제103화 선거만 생각하는 자들 +6 20.03.28 368 20 12쪽
102 100 G 제102화 위험해 보이는 거래 20.03.27 375 19 12쪽
101 100 G 제101화 고르비의 황당한 제안 +5 20.03.25 381 19 12쪽
100 100 G 제100화 일본 영업 개시 +2 20.03.25 370 15 13쪽
99 100 G 제99화 일본 진출 +4 20.03.23 385 2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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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100 G 제97화 교양과목 교수들 +2 20.03.20 397 19 12쪽
96 100 G 제96화 인간 방사능 제거제 +2 20.03.20 402 17 12쪽
95 100 G 제95화 줄리아에 대한 걱정 +4 20.03.18 400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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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100 G 제88화 이상한 회사의 특이한 투자 원칙 +5 20.03.06 432 2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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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100 G 제85화 부익부의 나라 미국 +1 20.02.28 442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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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0 G 제82화 자리에 맞지 않는 지도자 +2 20.02.21 436 25 12쪽
81 100 G 제81화 한방에 되는 일은 없습니다 +5 20.02.19 437 24 12쪽
80 100 G 제80화 이자율과 유가를 아는 사람들 +6 20.02.17 449 2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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