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자츠 엘사스급 장갑함
전장 : 230M
전폭 : 25.5M
흘수선 : 8.5M
최대속력 :29노트
기관 : 바그너식 보일러 8기, 증기터빈 2기 12만5천마력
장갑 : 측면 200MM 갑판 : 80MM, 포탑 전면 : 360MM, 포탑 측면 200MM, 사령탑 300MM
승조원 : 800명
무장 : 11인치 3연장 포탑 2기(계 6문) 5.9인치(150MM) 연장 포탑 4기, 105MM 대공포 8문
건조 수량 : 2척
에르자츠 엘사스급 장갑함은 도이칠란드급 장갑함의 후속함정으로써 도이칠란드급 장갑함보다 대형화 된 것이 특징이다.
도이칠란드급 장갑함은 독일 해군이 보유하고 있던 3척의 장갑순양함을 대체하기 위하여 건조되었으며 워싱턴 군축조약의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공격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중순양함급 선체에 11인치 포탑을 탑재하여 장갑이 비교적 부실했다.
독일 해군 상층부는 도이칠란드급의 취약한 장갑을 우려했으며 같은 공격력을 가지면서 장갑을 크게 확대한 함선을 건조하길 원했다. 독일 해군 설계국에서는 함의 크기를 크게 늘려 장거리 항속능력을 확보하고 취약한 장갑을 대폭 늘려 적당한 속력과 충분한 방어능력, 도이칠란드급과 비슷한 공격력을 가진 D급 설계안을 내놓았다.
독일해군 상층부에서는 D급 설계안에 크게 만족했고 총 4척을 주문했으나 1933년에 집권한 아돌프 히틀러 정권 하에서 4척의 주문 중 2척 분량이 취소되고 2척만 건조하게 된다. 아돌프 히틀러는 D급에 만족하지 않고 더 거대하고 강력한 함선을 건조하길 원하여 D급 설계안의 후속으로
샤른호르스트급 순양전함이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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