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면서 어색하고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기자가 뭘 숨기는게 있다고 넘겨집는부분에서. 애초에 그런상황이면 군대에서 공부를 열심히 했나보다고 생각하지 그런식으로 넘겨집는건 싸우자는거죠. 만약에 내가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말을 들었다면 "너 어떤방법인지는 모르지만 부정행위했지"라고 들릴듯한데요.
열받을거 같은데요. 기자의 모습이 전형적인 의심하는 기자들의 행태로 보일테고.
작가님이 생각해논게 있다고 그냥 그렇게 막 쓰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내가 그말을 들으면 어떨까 생각해보고 대화를 이어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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