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는 적당한 방임주의? 랄까 어느정도 자유로운분위기였지만 주위에 저런 어머니도 있는거같더라구요. 특히 저 아는 형은 밝힐순없지만 우리나라 손가락에꼽는데서 수석으로졸업하고 취업까지 어마어마하게잘했는데...... 그런데 집안이.....흐..어머니 하시는 행동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진심으로 좀더 공부못하고 취업못해도 낫겠다싶은수준? 그건 경험해본사람만 아는듯...
과거에는 더 심했죠...엄친 딸이 괜히 생긴 게 아닌 거죠..사회 진출을 할 수 있는 길이 과거는 공부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요. 지금이야 연예인이다..프로 게임어다 직업으로 인정받는 시대지만
지금도 역시 학생들은 많이 힘들겠지만 저 정도 어머니 모습은 주위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라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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