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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 님의 서재입니다.

희망을위한찬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카이첼
작품등록일 :
2008.09.04 07:31
최근연재일 :
2016.10.24 20:25
연재수 :
279 회
조회수 :
19,576
추천수 :
508
글자수 :
1,55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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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8.09.04 07:31
조회
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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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 감상문 받습니다. 아래 댓글로 적어 주시면 됨.

카이에르 님이 제안하셔서 만들어 봤습니다. 으음~ 감상글을 적고 싶은데 자리가 마땅치 않으셨다는군요. 감상란 같은 것도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는데 체계적인 글이기 보다 단편적인 인상기 같은 걸 남기고 싶은 분도 있겠고, 긴 글 쓰긴 피곤하지만 한 마디 하고 싶은 분들도 있겠고 해서 만들었으니 자유롭게 댓글에 남겨주세요.

많이들 이용해 주실지 걱정이긴 한데, 적어도 카이에르 님은 이용해 주시겠지요. 정신과 실습하시면서 얻은 견해 같은 것도 저도 흥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서로의 의견 같은 것들을 교환해 보는 것도 흥취겠습니다. 하하.

그럼 굽신굽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1

  • 작성자
    Lv.12 동네윤씨
    작성일
    08.09.04 07:49
    No. 1

    흐으.....아직 1권밖에 못읽어서..... 게다가....오늘 훈련소 들어가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나를이기다
    작성일
    08.09.04 12:21
    No. 2

    책으로는 아직 다 읽어 보지 못했지만..

    읽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을 다시 살펴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생각해볼 내용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성격이 좀 우울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책 분위기가 우울한것이 좀 흠이라고 생각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파람
    작성일
    08.09.04 12:29
    No. 3

    안녕하세요.

    제 경우엔 제일 놀랐던게 글의 분량에 비교해서 글 속의 시간이

    그닥 길지 않더군요.

    아마도 봄쯤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는?

    ...ㅎㄷㄷㄷ

    카이첼님의 글은 좀 디테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드레브도 초딩으로 10권쯤...대딩으로 8권쯤?

    ;;;

    그런데 이런 분량이라니..

    읽다보면 칼럼인지 소설인지 살짝 헷갈리긴 했지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돈이 아깝지-내 돈...ㅠㅠ 영화가 몇편인가..ㅠㅠ

    영화광입니다. 디비디랑 블루레이..-않은 글로 재밌었다는 것이고...

    미묘하게 독자가 수준을 올려야 할 듯 하면서 부담이 없는 책입니다.

    이게 참 신기합죠...

    지금은 황금보다 귀한 점심시간이오니 담에 시간 날 때 다시 한번...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하기+++++++
    일단...담 책도 주문은 드렸는데...기대중입니다...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Innet
    작성일
    08.09.04 12:45
    No. 4

    읽다보면 어딘가 가슴이 아프면서 기분이 나빠집니다만

    어딘가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얀
    작성일
    08.09.04 13:36
    No. 5

    아직도 못받고 있습니다.
    가족과 우정의 힘도 믿을게 못되는군요~
    조만간 배송받고 이곳에서 읽던 느낌을또 느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토우
    작성일
    08.09.04 15:25
    No. 6

    아는것이 병이다. 딱 희찬가 쥔공을 위한 말인거같음. 지못미 은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일자눈썹
    작성일
    08.09.04 17:30
    No. 7

    은결,수행(역사의 끝에선 영웅)의 희망 찾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rahms
    작성일
    08.09.04 18:32
    No. 8

    읽다보니 아련한 느낌이 좀 들더군요
    좀 센티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철학적인 부분이 많았는데도 크게 지루하지 않았고,
    스토리 텔링 부분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음
    작성일
    08.09.04 21:41
    No. 9

    끝을 보고 싶으면서도 읽는 도중에 눈길을 딴 곳에 돌리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고 두통을 유발하는 글이었음. 뭐랄까. 동맥에 칼로 몇번이나 난도질 하는느낌.
    굉장히 고통스럽지만 끝을 보고 싶어 난도질 하기를 계속하는 느낌. 일종의 광기를 가지고 보았음. 색다른 재미~!


    읽는 도중 죽는 것이 얼마나 편하고 축복인가 라는 기분을 계속느낌. 때문인지 덕분인지 자살충동을 계속 느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저에게 남긴 바가 많은데, 그 중 이 글에 나온 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예전에 보았던 얕은 배경지식으로 보았던 글들이, 이런식으로 볼 수있구나 ! 하고 감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상길이당
    작성일
    08.09.04 21:48
    No. 10

    정말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설이 가끔 뜬금없이 나오는 장면들이 글의 흐름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글을 읽으면서 약간 불편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무룹
    작성일
    08.09.05 01:07
    No. 11

    두어 번 읽고 나니 삶의 의욕이,;

    여러 가지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아는 게 병이로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ubris
    작성일
    08.09.05 03:41
    No. 12

    김훈 작가님의 글을 연상케 하는 문장의 간결함, 각 캐릭터들의 대화 속에 들어 있는 근대 철학사상들의 곱씹음, 무리없는 스토리텔링, 몰입도 만점의 액션신..희망찬은 정말 멋진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adient
    작성일
    08.09.05 07:06
    No. 13

    카이첼 님의 글이 '판타지'라는 장르로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hubris
    작성일
    08.09.05 07:07
    No. 14

    개인적인 소망인데 희망찬에서 인용된 철학과 문학서적의 목록과 그 작품들에 대한 카이첼님의 주석정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윈체스터
    작성일
    08.09.05 15:17
    No. 15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이랄까요?

    '나는 아무것도 희망하지 않아'

    '희망하지 않는 나는 절망하지 않아'

    '절망하지 않는 나는 멈추지않아'

    은결의 저 세마디가 가슴에 와닫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8.09.05 17:28
    No. 16

    저도 윈체스터님과 같이.... 그 부분이 안타까웠다고 해야 할려나요.

    3번째 보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이 좀 많아서;ㅁ;

    정말 아는게 병이죠ㅜ 지못미 은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은빛장막
    작성일
    08.09.05 17:59
    No. 17

    보다가 우울해 졌습니다.
    키힝~

    뭐, 그래도 제 가슴은 낙관적이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
    작성일
    08.09.05 20:02
    No. 18

    전 이놈의 희찬가를 읽으려고;
    아주 건들지도 않던 인문서에 손을 대게 됬다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二성규
    작성일
    08.09.05 22:26
    No. 19

    마지막에 수행이 은결이 더 이상 세상을 버티지 못하겠더라면 미래와 결혼하라고 했죠. 전 이것이 새로운 인류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봤습니다. 대부분의 신화에서 최초의 인류들은 근친상간을 통해서 인류를 만들어 나갔죠. 이런 대목이 나온 부분은 희망을 위한 찬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습니다. 이것도 그것과 같은 의미랄까나요?
    또 민성이 은결에게 찾아오는 부분을 보고, '은결은 틀렸다!!' 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었는데 이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시해
    작성일
    08.09.06 13:13
    No. 20

    희망을 위한 찬가는 지난 몇 년간 제가 사는 것을 참 많이 변화시켰던
    글인데요.. 괜히 희망을위한 찬가에서 나오는 철학을 이해해보려고
    철학책을 붙들기도 했었고... 희망찬에서 나오는 소설들도 다 읽은듯
    하네요.. 은결처럼 느끼진 못했지만 읽음으로써 좀더 세상을 넓게 봄
    을 알게되었고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날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희망찬을 읽으면서 즐거웠던게 가장 좋지만요.^^
    제가 희망찬의 완결을 읽고 나서 느꼈던 느낌은 참 표현하기 어렵네
    요.. 꼭 낡은 빛바랜 햇살이 비치는 탁상위의 액자속 사진을 보는
    듯한 아련함... 뭔가 길군요.. 이것보다도 더 많은데... 희망찬은 제게
    새로운 것을 느끼게 해요..^^ 그래서 이런 글을 볼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희망찬의 은결은 특히 애정이 가는 인물이어
    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ken
    작성일
    08.09.06 15:39
    No. 21

    타자의 벽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은결의 심정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9.06 18:19
    No. 22

    소통의 불모.

    인간에게 주어진 천형이자, 넘을수 없는 벽이라는 걸 절감하는 나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이
    작성일
    08.09.06 20:24
    No. 23

    아주 슬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서장은 끝의 이야기에 연결되어 있구나..그것에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걸까? 하지만 그래도 상상한다...라는 것은 말이죠.

    상상할 수 없었다면 상상하지 않아도 좋을텐데 상상할 수 있기에 상상해야만 하는 인간의 슬픔.

    은결이 평범하게 자라기를 바랬던 수행의 심정에 가장 맘이 쏠린 것은 역시 대부분의 인간은 평범하기 때문일까요?^^그래서 세연이 보여준 '그래도 사랑인 것같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미래가 보여주는 평범하게 빛나기가 너무 맘에 들기도 합니다. 물론 히로인은 쿠로사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DrAnimet..
    작성일
    08.09.06 22:12
    No. 24

    아직 3권까지밖에 못읽은 상태입니다.

    정신과실습 이야기는 별거 아닙니다만... 의학을 배우고 정신과 질병에 대하여 이론까지 배웠지만 직접 보기전까지 편견 역시 많았고 직접 보고난 뒤에는 정상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폐쇄병동에 있는 환자분들 중에 2주정도 약물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정말 정상인과 구분이 잘 안될 분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사회에 잘 적응해서 지낼 뿐 제정신이 아닐 사람도 많겠지요.

    또한 한 환자분이 말씀하시길 우리들은 누구 한사람이라도 자신들과 대화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정신병 역시 과학의 힘에 의해 수많은 약이 개발되고 있고(항암제와 마찬가지로 3~4년이면 교과서가 완전히 바뀔 정도입니다) 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진다고 하나 의학은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것인지, 지금까지 밝혀진 연구가 그러하듯 우리의 성격, 지능, 행동 등 모든것이 유린당하는 시대가 오지는 않는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책 내용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제대로 이해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하는 생각이 제 것인지 확인하려면 오래 걸릴듯 싶습니다.

    수행의 사설은 사실 제대로 안읽고 넘어간게 많은 부분이라 다시 읽어보니 새롭습니다. 다만 지금 한국의 상황은 답 뿐만 아니라 앞조차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누군가의 실험대같은 느낌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푸념하자면 용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한자를 거의 모르는 세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자주 접하지 않아서일지도.. 차라리 의학용어가 100배 쉽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케이포룬
    작성일
    08.09.07 12:14
    No. 25

    에그머니나, 사실, 수능끝나고 좀 더 다듬어서 올리고싶었습니다만 이런 란이 만들어진만큼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정말 잘읽었습니다.

    <a href=http://kayphorun.egloos.com/799238 target=_blank>http://kayphorun.egloos.com/799238</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초지일관
    작성일
    08.09.07 14:56
    No. 26

    재밌었습니다. 소설중 나온 소설의 목록과 철학책의 목록등
    소설안의 읽을 거리 목록을 정리해 두신 분이 있다면, 쪽지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빛나는금
    작성일
    08.09.07 18:48
    No. 27

    친구와함꼐 읽고있는데(소장본이였는데..) 친구가 개념작(?) 어젯든 펜이 한사람더 늘어난듯? 전1권박게 안읽었지만 꽤재밌습니다 주인공성격고 맘에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09.07 20:39
    No. 28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은하영웅전설의 얀 웬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카이첼
    작성일
    08.09.08 17:10
    No. 29

    1 홍이 2008-09-06 20:12:53 [del]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는 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클라우스는 희찬보다는 다소 덜 완성되어진 느낌이 든다고 봅니다.

    배경과 주제의식 모두에서 감정이입이 다소 힘든 면도 있지만(하지만 이건 취향문제겠지요..)무엇보다 저는 작가님이 가진 필력이랄까 그런 것을 희찬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싶을 정도라서...하하..(그나저나 이것도 개인적인 느낌일까요?^^;)

    물론 클라우스도 아주 좋은 이야기임에는 틀림없긴 합니다. 특히 강력하고도 뒤틀린 악역이 취향 직격입니다...^^;

    그러니까 클라우스가 개인지신청이 다소 적어도 힘내시란 얘기...(가 아니잖아...악..)


    모처럼 다시 한 번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 클라우스 학원...

    2 독자[讀者] 2008-09-07 00:03:08 [del]
    잇힝...

    소년을 블루보이로 만드는

    블루보이 양산 프로젝트 희망찬....ㅠㅠ


    클라우스 엄청 기다하고 있습니다..
    (외전을 원한다는건 다 아는 비밀)

    3 Althea 2008-09-07 00:55:23 [del]
    전 그저 외전4+해설집+α을 기다립니다-

    4 김태훈 2008-09-07 03:45:00 [del]
    핡 책 읽고있는데 중간중간에 출판수정때문에 주석달아놓은게 안지워지고 책에 같이있는걸 볼때마다 독자로서 흐뭇합니다 ㅋㅋ

    5 샤이나크 2008-09-07 13:12:05 [del]
    전 클라우스 학원이 더 잘 써진 글 같던데...
    희찬은 작가님의 사유를 위해 짜여진 스토리 같았고
    희찬은 스토리를 위에 덧대진 사유라고 생각했어요.

    아무튼 둘다 훌륭한 글인건 틀림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08.09.10 23:38
    No. 30

    장문의 글로 감상을 남기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라 소감을
    한 문장으로 남기겠습니다.

    '사람 참 불편하게 만드는 글.'

    글에 보내는 찬사로는 최고급이라고 봅니다.
    저는 좋은 글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그 동안 잘봤습니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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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100 G 외전 4.그와 그녀 (5) 16.10.24 38 2 16쪽
278 100 G 외전 4.그와 그녀 (4) 16.10.24 18 1 11쪽
277 100 G 외전 4.그와 그녀 (3) 16.10.24 19 1 12쪽
276 100 G 외전 4.그와 그녀 (2) 16.10.24 20 1 12쪽
275 100 G 외전 4.그와 그녀 (1) 16.10.24 32 2 12쪽
274 100 G 외전 3.세연 (4) 16.10.24 22 3 13쪽
273 100 G 외전 3.세연 (3) 16.10.24 18 1 13쪽
272 100 G 외전 3.세연 (2) +1 16.10.24 19 2 12쪽
271 100 G 외전 3.세연 (1) +2 16.10.24 28 2 12쪽
270 100 G 외전 2.은결 (4) 16.10.24 23 3 12쪽
269 100 G 외전 2.은결 (3) 16.10.24 22 1 13쪽
268 100 G 외전 2.은결 (2) 16.10.24 24 1 14쪽
267 100 G 외전 2.은결 (1) 16.10.24 30 1 11쪽
266 100 G 외전 1.미팅 (7) 16.10.24 25 2 19쪽
265 100 G 외전 1.미팅 (6) 16.10.24 25 1 11쪽
264 100 G 외전 1.미팅 (5) 16.10.24 26 1 12쪽
263 100 G 외전 1.미팅 (4) 16.10.24 27 2 12쪽
262 100 G 외전 1.미팅 (3) 16.10.24 27 3 12쪽
261 100 G 외전 1.미팅 (2) 16.10.24 27 1 12쪽
260 100 G 외전 1.미팅 (1) 16.10.24 39 2 12쪽
259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45) 完 +2 16.10.24 34 5 15쪽
258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44) +1 16.10.24 24 2 12쪽
257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43) 16.10.24 18 1 12쪽
256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42) 16.10.24 16 2 12쪽
255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41) 16.10.24 15 2 13쪽
254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40) 16.10.24 15 2 13쪽
253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39) 16.10.24 14 1 12쪽
252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38) 16.10.24 14 1 12쪽
251 100 G 희망을 위한 찬가 (37) 16.10.24 14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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