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er님이 주문하신 뼈 없는 있는 생선 배달하는 흑묘석님입니다. 버드나뭇가지 낚시대로 월척을 했으나 흑천청월님이 한 입, 윈드윙님이 한 입, 저도 한 입, 누니도리님도 한 입하다 보니 어느새 뼈만 남았어요. 그것도 모르는 흑묘석님은 노래 부르며 갑니다. ♬
알죠? 웃으라고 한 그림이란 걸요.
근데 yeoner님 제가 영어에 약해요 뭐라고 읽어야 되나요? -_-)a
흑묘석님... 그림에 님 자를 뺀 건 탁월한 전달성(?)을 위해서라고 변명해 봅니다.
001. yeoner
13.03.31 11:47
ㅋㅋㅋㅋ 제 이름 보고 놀라서 왔다가 웃고가네요^^ 생선은 그림값으로 쳐도 되죠?ㅎㅎ
아, 모자라나... 그럼 놀러오세요, 제가 집에 있는 홍삼액을...ㅎㅎ
다들 제 이름보고 어려워 하시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연어, 라고 부르시면 됩니다.ㅎㅎ
연어, 여너... 뭐 맘대로요^^
002. 덴파레
13.03.31 18:11
연어님이군요. 한참 고민했어요. 저 연어 좋아해요.(침 닦는 중.)
003. yeoner
13.03.31 20:20
앗....갑자기 소름이...
004. 소설애독자
13.03.31 15:39
ㅎㅎㅎㅎㅎ
다행히 엽기는 쏙 빠졌네요 ...
연어님 화이팅....(언제 다시 돌아가서 배달을 하시려나..ㅎㅎㅎㅎㅎ)
005. 덴파레
13.03.31 18:12
배달은 흑묘석님이 연어님네로 가는 길입니다만 가서 기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