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에서 별로 인기도 없고 조용한 학생이었다. 친구들에게 크게 주목받지도 못했고 그리 잘생긴편도아니라서 그냥 조용하게 학교를 다니던 스타일이다.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모두가 들떠있지만 나랑은 관계없겠지 하고 미리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아침에 도착해 신발장을 열자... 이럴수가 큰 초꼴릿이담긴 상자가 내 신발장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노여진 편지...[과묵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평소에 지켜보고 있어요.]라고 써있다. "오올 인기 좋다?" 친구들의 부러움에겨운 축하소리가 들리고 나는 시선이 집중되자 어깨가 으쓱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다 평소에 누가 나를지켜보고 있을까? 두근두근거리면서 생각에잠긴다. 누구지? 누구지?'
2013.02.25
18:49
2013.02.27
11:03
2013.02.14
01:38
┏★━━━━━┓
┃초코렛상품권┃
┗━━━━━★┛
14일까지유효^^*
2013.02.14
02:25
2013.02.14
08:14
2013.02.14
10:38
발렌타인데잇날...
'나는 학교에서 별로 인기도 없고 조용한 학생이었다. 친구들에게 크게 주목받지도 못했고 그리 잘생긴편도아니라서 그냥 조용하게 학교를 다니던 스타일이다.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모두가 들떠있지만 나랑은 관계없겠지 하고 미리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아침에 도착해 신발장을 열자... 이럴수가 큰 초꼴릿이담긴 상자가 내 신발장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노여진 편지...[과묵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평소에 지켜보고 있어요.]라고 써있다. "오올 인기 좋다?" 친구들의 부러움에겨운 축하소리가 들리고 나는 시선이 집중되자 어깨가 으쓱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다 평소에 누가 나를지켜보고 있을까? 두근두근거리면서 생각에잠긴다. 누구지? 누구지?'
'잠깐... 여기는 남자학굔데?'
2013.02.12
11:15
설날 연휴가 끝났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2013.02.12
05:56
2013.02.09
05:23
2013.02.09
06:34
아... 밴쿠버가 그립다....
2013.02.12
12:22
2013.02.05
01:10
오늘 다시 연재를 시작했는데 다녀간 회원에 익숙한 이름이...
문피아에서도 활동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오랜만에 전에 알던 분을 다시 뵙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ㅠㅜ
2013.02.05
01:15
반갑습니다.
2013.02.05
01:34
홍보 게시글의 규칙을 놓친 부분이 있었더군요..
티그리드님이 댓글 달아주시고 나서야 알았다는... 무섭군요 문피아...;;
2013.02.0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