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왜 저 아가씨들이 증오심이 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 한번 가정해보자.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져서 일본에게 망......ㅆㅂ$(#&!%)*&!()#$......아, 이런거구나=_= 그래도 전쟁의 현장을 직접 보지 않았다면, 그 비극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갈 법...도 하지만 저기나온 아가씨들은 전쟁고아라는 설정이었지-ㅇ-
그런데 위시안의 아가씨=메르노아인건가요? 그리고 위시안, 태어났을 때부터 크게 부족을 모르고 자라온 사람에게는 위선이 아니야. 있는 자가 나누는 건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 (물론 안 나누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진짜 어려운 건 자신이 어려워졌을 때 나누는 거지. 그리고 그런 걸 성녀라고 하는거야.
그리고 메르노아양? 특히 똑똑하고 적당히 이쁜 편인 여자들이 자주 겪는 일인데, 카리스마있고 적극적이고 현명한 남자가 너의 본질을 꿰뚫어보아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건 멍청한 짓이란다. 대부분의 남자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생각보다 소심하고 둔하고 바보같거든. 그런 남자는 거의 없어. 그러니까, 웃어라. 쉽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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