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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한마디, "제가 이겼습니다." 참....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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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런 재미난 작품을.. ;ㅂ;... 잘 보고 갑니다. 시점 변화도 적절한 것 같아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정말 재미있네요^^ 감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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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은 웃고 있었답니까
오 마지막 대사 진짜 끝난다 ㅠㅅ ㅠ 감동이야
아버지가 무엇을 숨기셨죠??ㅋㅋ
오마이갓. 설마 아가씨가 집사님의 딸이라든가......
ㅋㅋㅋ. 명줄이 짧았으면 좋겠습니다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전률...ㄷㄷ
잘 읽었습니다..
호오. 이겼나요 ㅎㅎㅎ
근데..그래서 주인공은 메르디안이 된 위시안 인건가? 에이 ..난 진짜 메르디안인줄알앗는데 ㅜㅜ
건필하세여
설마 아가씨 = 집사딸 메르디안 = 진짜 귀족..^^^;;; 잘보고 갑니다~
"제가 이겼습니다."라니... 멋진데
헐...
그런데 설마 우리 귀족 영애님 더 나오시겠죠
3부 후편 기다리며 다시 정주행 합니다.^^
감동 한표~
출생의 비밀이 있었군요...집사딸과 아가씨 둘다 동갑이고 집사가 아가씨만 위했다고...집사딸의 학식능력등등.....집사가 자신의 딸을 바꿔치기한거네요......위시안과 메르노아가 서로 합의하에 자리를 바꿨지만 둘이 원래 자리로 돌아간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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