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조언자 보고, 한참을 씁쓸하게 웃었었기에 마담 티아라도 달려 봅니다. 소녀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확실히 저런 아가씨들이 귀엽게 놀면 괜찮은데 과도한 권한을 갖게 된다거나 선을 넘어 버리면 그만큼 귀찮고(내가 수습할 능력이 됐을때) 짜증나는(수습할 능력이 없을때ㅠㅠ) 일이 없죠. 그치만 아가씨가 어떤지를 떠나서 소녀 자체가 너무 공격적이고 맺힌 게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우와, 왕의 조언자를 보고 펑펑 울었던 지가 벌써 몇년지났네요!
이렇게 컴백하실줄은...혹시나하고 와밨는데 다행이에요 ㅋㅋ
정말 재밌네요! 근데...요번 여주는 지독히도 순수한 공주님이시네요.
왕의 조언자는 지독히도 똑똑하고 현실을 인지하는 여주였는데...
재밌어요!!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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