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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내 일상] 마하트마 간디가 말하는 일곱 가지 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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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가 말하는 일곱 가지 악덕

인도 야무나 공원에 마련된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에는

간디가 말한 일곱 가지 악덕이 씌어 있다고 합니다.


철학(哲學) 없는 정치(政治)

도덕(道德) 없는 경제(經濟)

노동(勞動) 없는 부(富)

인격(人格) 없는 교육(敎育)

인간성(人間性) 없는 과학(科學)

윤리(倫理) 없는 쾌락(快樂)

헌신(獻身) 없는 종교(宗敎)


 

"처음엔 무시할 것이다.

나중엔 비웃을 것이다.

그러다 싸움을 걸어올 것이다.

그러면 이쪽이 이긴다."


간디가 비폭력 저항운동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끈질기고 집요했기 때문이다.

끝까지 견디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승리는 좀처럼 원하는 대로 빨리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오로지 계속 나아갈 내적인 동기를 찾으면서 힘을 쌓아갔다.


"1온스의 실행이 수 톤의 설교보다 더 값지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현실에서 어떤 성과도 얻을 수 없다고 했다.

어떻게든 행동을 취해야 다음 지점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즉각적인 행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나는 미래를 예견하고 싶지 않다. 현재를 돌보기에도 여념이 없다."

다가오는 시간까지 지배할 능력을 신께서 주시지 않았다고 말하곤 했다.

과감히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과거 실패에 연연해

미래의 부정적 결과를 상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차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미래를 걱정만 하느니 지금 순간에

집중하고 n더 잘 해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다.


"당신 자신이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 변화가 돼야 한다"

"약한 자는 남을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는 강한 자의 속성이다.

눈에는 눈 식으로 하면 모든 세상을 눈멀게 하는 것으로 끝날 뿐이다."

간디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인류는 바다와 같다. 몇 방울이 더럽다고 해서 바다 전체가 더러워지는 것은 아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서구의 한 저널리스트가 간디의 생애를 찬미하며 질문을 던졌다.


마하트마께서는 어떻게 평생 동안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곧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나는 한번도 남을 위해서 산 적이 없습니다.

철저히 나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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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패왕 간디!

그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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