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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시상에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오늘은 좀 슬픈날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몸이 힘들고

 

그렇군요.

 

 


댓글 2

  • 001. Lv.1 [탈퇴계정]

    12.12.16 09:45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많이 들어 보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살다 보면 힘들고 괴로운 일 부지기수로 만남니다.
    글을 유쾌하게 쓰시는 걸 보니 낙천적인 기질을 타고 나셨을듯^^
    힘든일을 당할 때 사람들 마다 대처하는 유형이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세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도망가는 사람.. 나는 이런 일은 감당할 수 없으니 도망갈거야.. 하는 사람이죠
    두번째는 그 자리에 멈춰 버리는 사람..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누군가가 해결해 주길 기다리는 사람이죠
    세번째는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랍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매번 똑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이구요.
    "이 또한 지나가리"
    어떤 힘든 일이나 괴로운 일도 지나서 생각해보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일은 아니였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주제넘게 글을 쓴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잘 쓸수 있는 분이 부러워요^^

  • 002. Lv.20 어미시상에

    12.12.16 12:49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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