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독 해보니 쓸데없는 미사여구가 많아서 문단을 짧게 잡을수가 없는거군요.똥을 다 누고 오른편에 있는 화장지를 뜯어 잘 포갠뒤 깨끗하게 닦고 거실로 나오는데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와 눈부시게 하는 그곳엔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던듯 조용리 쳐다보며 손짓한다. 작가님의 글과 비슷합니다. 이제 간략하게 줄여볼께요.
화장실에서 급했던 큰일을 치루고 나오는데 거실엔 눈부신 나의사랑이 와보라며 손짓한다. 역시 아침 햇빛의 후광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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