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꼭 진짜 말하고 싶은게
여캐랑좀 그만 엮어 아니 정확히는 쓸데없거나 멍청하거나 눈치없거나 좀 그런 여캐말이지..
그리고 주인공은 이미 인정을 베푼다는게 좋은행위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생각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왜 자꾸 호구짓을 하지?
컨셉좀 챙기려면 제대로 챙겨
애초에 영웅주의에 물든 주인공이거나 자애와 박애 평등과 사랑 뭐 이딴게
넘치는 주인공을 보여준것도 아니면서 왜 애매하게 호구짓해서
생존주의 주인공이 멍청한 행동을 하게 만들지?
아포칼립스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소모품 탄약은 어디서 만들어요? 각종 탄약 만들려면 온갖 공장에서 재료 수급해야 할 건데? 그런 공장이 쉘터에 있나? 그럼 원재료는 또 어느 광산에서 누가 캐서 어떻게 운송하고? 여지껏 본 아포물은이런 기본 상식은 죄다 무시하고 그냥 읽어 하는 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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