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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보는 대표적 여성상인지까지는 알수 없지만, 하필이면 세희같은 공주님으로 자란 캐릭터를 동행인으로 설정한건 아포칼립스에 어울리지 않는 조각을 끼운게 아닐까 싶네요.
당장 최근 개봉했던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은 여전사가 익숙한 마당인데, 굳이 세희.. 라는 생각..
등장인물 성격의 변화가 충분히 이루어 질수 있는 장편 소설이니 다만 기대해 볼 뿐입니다. 주인공이나 타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도

찬성: 12 | 반대: 4

제대로 만들진→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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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괜찮은데 왜이렇게 씨부렁거리는 아기들이 많을까
이해력이 부족하면 그냥 가만히 좀 있어

찬성: 5 | 반대: 3

여캐 그렇게까지 걸림돌은 아닌 거 같은데… 자기 처지 파악도 했고, 향상심도 있고… 어줍잖게 몸으로 유혹해서 달라붙으려는 것보단 나은 거 같은데

찬성: 2 | 반대: 6

작가가 멍청하면 캐릭터는 더욱 더 멍청해진다....
꼴랑 이틀거리의 다른 쉘터..
글고 죽고나면 지역 유지고 뭐고 아무 의미없는데 연고라서 못 떠났다는 허술한 설정..
저정도면 할배도 같이 갔어야지 ㅋㅋㅋ

차라리 변종때문에 외벽 깨지고 웨이브 터진 혼란한 상황에서 할배 뒤져서 세희라도 데리고 도망쳤다. 요러면 개연성이 맞지.

찬성: 8 | 반대: 15

대충 60정도면 할아버지가 되고 손녀가 대학생이랬으니까 할배는 대략 75~80살 정도 될 것 같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가 짐 될 거라고 생각해서 안따라간 것일 수도 있는데
뭐 이리 불평불만이 많지;;
근데 변종때문에 도망간것 치고 이틀거리는 좀 가깝긴 하네ㅋㅋ

찬성: 7 | 반대: 2

40대가 무슨 60~70대처럼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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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조금만 쉬고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 쉘터인데 노인이 어떻게 거길 갑니까 좀 머리로 생각을 하고 말을 합시다……

찬성: 1 | 반대: 2

자기기반 다 놓고 가는걸 쉽게 생각하네
고작 이틀거리? 좀비랑 약탈자 피하면서 노인네가?
그렇게 머리가 꽃밭이면 여태 살아남았을까??

찬성: 7 | 반대: 2

유료도 못따라올 일베충새끼들 그만 좀 징징대라

찬성: 2 | 반대: 4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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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더럽게 떽떽대면서 쥐고 흔들려고 하네. 꼭 좀비/아포칼립스물만 보면 댓글들 이런 식으로 개판이 나있음. 초반에 여자 엮으면 짐덩이라고 뭐라하고. 초반 이후에 여자 엮으면 여자가 홀몸으로 몸 온전히 살아남는게 말이되냐며 뭐라하고. 작중 초반 아포칼립스 터지고 3년 후인데 전당포랑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도 모르고 주인공 성격이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도 모르면서 여자는 무조건 짐덩이니까 엮지 말라고? 아 좀 작가 쥐고 흔드는건 적당히 하세요. 여자 있는게 그냥 싫은거면 여기서 웹소설 읽지말고 밖에 나가서 아재들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서로 근육 보듬어주면서 쇠질이나 하세요. 진짜 보다보니까 개판이네.

찬성: 7 | 반대: 7

여캐만 나오면 혐부터 드러내는게 참... 무협이든 판타지든 히로인은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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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틀딱들은 죽어야됨 댓글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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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가 중요한게 아니라 동료도 아니고 갑자기 맡은 짐덩이한테 아직 신뢰가 부족해서 루팅 문제를 공유 안 했다는 서술은 ㄹㅇ이상한디 루팅 능력 절대 들키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던게 주인공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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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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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젊은 사람이 탈진할 정도의 강행군이었음. 걍 지도 검색ㄱㄱ 화성시와 오산시의 거리가 얼마 정돈지. 그리고 그 거리를 이틀만에 가려면 어느 정도의 페이스여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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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가 안 떠나는건 거리 문제가 아니라 손녀를 위한거겠죠;; 화성에서나 재력가고 쥔공이랑 비즈니스 관계가 성립한다지만 다 내버려두고 피난길 동행하는 순간 그냥 짐덩이에요. 가뜩이나 큰 짐(세희) 하나 맡기는 마당에 본인까지 따라나선다? 중간에 버려질 확률만 높아집니다. 안버려지고 오산에 무사히 도착해도 문제입니다. 쥔공한테 노인네까지 부양해달라고 한다? 이건 말도안되고, 어디 기술자도 아닌 전당포 사장이 재산 다 버리고 와서 어떻게 생활할까요? 손녀딸 몸팔아서 돈벌어오면 그거 등쳐먹으며 연명하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손녀라도 좀 더 오래 챙겨달라고 그냥 묫자리 판거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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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할생각도 못했다고대있는대 왜 몸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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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그 할아버지는 부자라면서 손녀 보낼때 집 값도 안주고 보냈나? 짐덩이 맡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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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입증됐으니 안전하다 판단되서 맡긴거겠고 유혹은 생각도 못했다는데 대체 왜 저런 댓글이 추천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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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히들 나이 70,80이라 가정하면 걷는 것도 빡셔요. 그냥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자. 뭔 태클이 이리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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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세상에서 할아버지가 2틀거리를 가는건 조금 힘들다고 생각함 좀비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화성에 있는 재산을 포기할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돈 없이 다른 쉘터로 가면 화성에 있을때 처럼 살수 있나? 차라리 화성에서 버티고 하나 밖에 없는 손녀는 잘못 되면 안되니까 유능하고 인성 좋은 주인공에게 맞겨서 목숨을 지키게 하고
화성이 괜찮아지면 다시와서 만나는게 오히려 현명한 거라고 생각함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가 많은 재산을 포기 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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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 세희의 오빠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데, 오산까지 데려다 주면 세희를 밑아줄 피붙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딸려 보내는 건 뭐지? 앞으로 계속 세희 책임지라는 거 잖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오산에 생존 능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희 혼자 잘 살 거라고 굳게 믿는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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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반에 술술잘 읽히는 글은 무료부터 오지라퍼들이 붙는구만ㅋㅋ댓글 괜히 봤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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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졸라 쓸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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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임? 너무 마이너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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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기반없이 다시 일어서는게 쉽나? 숼터가 100%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다 버리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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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피아 망했다고 생각하는게 올라오는 글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댓글 꼬라지가 문제임 가관이네 조금이라도 지 맘에 안들면 까내리고 지가 아는게 정답인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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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빨대 꽂으려 하면서 자신의 쓸모를 성상납 말고 뭘로 증명함? 초능력이 있다거나 재물이 있어야 하잖아. 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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