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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너무 위에 있다보이까 밑에 있는놈들 사정까지 생각하면서 복수하지 않은 느낌이 아주조금 드네요 자까가 의도한게 어떤걸줄 알겠어요 누가 쓰레기를 치우는데 그 쓰레기의 속사정 까지 알아가면서 쓰레기랑 관련된것 까지 다 조사해서 쓰레기 치우진 않죠 무생물의 속사정 따위 신경도 안쓰겠죠 무슨 환경 운동가도 아니고 그냥 눈에 거슬리니까 쓰레긱 줏어서 쓰레기 통으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신경쓸정도의 존재가치도 없는 무가치 하다라는 느낌은 알겠는데 흠 아직 설득력이 부족해서 그냥 사이다 날리는 사이코패스로 밖에 안보이네요 조금더 이야기가 쌓이고 주인공에게 의미있는것과 없는것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많이 나오면 주인공 행동을 이해하게되겠죠 아직은 좀 부족하네요 자까의 의도 그게 아니라면 뻘 느낌이겠지만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글은 재밌지만 걱정이 조금 앞서 한마디 올립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소설 중 사이다물은 많으나 완결난 소설은 손에 꼽습니다. 사회는 법이란 테두리안에서 돌아가는데 사이다의 달달함은 보통 범법행위에서 많이나오죠
그렇기 때문에 범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줄거리상 기존사회체제를 무너트려야하는 결과가 필연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작가분들이 멘탈상 줄거리상으로 다 풀어내지 못하고 무너지죠.
(사이다 소재가 자주 쓰이는 아포칼립스물은 사회체제가 없기때문이기도 하죠.)
작가님이 의중에 둔 목표와 지향점이 있겠지만 이 소설이 완결이 나고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에 전하는 마음입니다.
혹여나 소설줄거리를 다 그려놓은 것이 아니라면 사이다 탄산량을 조금 줄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소설은 엄청 재밌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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