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으응....
재윤은 기지개를 피며 일어났다.
고급스런 실크 잠옷.
푹신푹신한 침대.
재윤은 머리를 긁적이며
"....이건 언제쯤 적응 될까..?"
침대에서 일어나 전신 거울 앞으로 섰다.
그러자
".....휴우."
재윤이라는 한국식 이름과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
금발 미소년이 거울속에 나타나 있었고
"...이 얼굴도 적응하기 힘드네 진짜."
재윤은 쓴웃음을 지었고
옷을 입고 나갔다.
그가 향하는 곳은 바로
<로크 아카데미>.
그가 즐겨보던 웹소설 속이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