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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이 레이드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만 마력까지 능력 발휘가 가능했던 건 패왕 지안카를로 뿐이었죠. 애초에 프림잘 급은 30년에 1명 정도 등장했죠. 패왕 지안카를로 상대할 때는 프림잘 급 2명 정도에 마이스터 급 20명, 5개 기사단 정도가 덤벼서 박살났죠. 하지만 기사단은 반파 됐어도 마이스터 급 이상은 다 살려서 선방했다 정도로 평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크론 능력자는 비 크론 능력자를 어지간해선 건드리지 않아요. 인권 어쩌고가 아니라 불문율 혹은 명예 의식이 있어서 크론 능력자가 비 크론 능력자를 공격하는 건 엄청나게 수치스러운 일로 취급하죠. 그래서 난전 중이 아니면 기사단은 기사단끼리 싸우지 그냥 병력이랑은 잘 안 싸웁니다. 물론 전체 전력이 밀리면 돌파하지만 돌파 한 번 하고 진영 돌아와서 눌러 앉죠.
대군단은 볼텍스 우주를 넘보는 외우주의 악신들이 분탕질을 칠 때 강림해서 상황을 정리하는 해결사 같은 존재들이죠. 너무 강력해서 사실 등장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군단의 주인인 검은 황제는 볼텍스 우주의 모든 섭리를 지배하는 존재라는 게 기본 설정이고요.
프롤로그 보시면 젬마라는 걸그룹 나오죠? 걔들이 원래 오버크라운 기획하기 전에 쓰려던 소설 주연급 캐릭터들인데, 그 소설에 대군단이 좀 많이 언급됩니다. 여기서는 열전에서나 나오죠. 젬마 나오는 작품은 연예계물+미궁헌팅물+우주적 존재? 뭐 이런 느낌인데 오버크라운이 망하던가 오버크라운을 완결하던가 할 때 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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