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님 스타일을 지지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던 작가여도 자꾸 연중하시면 점점 손이 안가지더군요.
전업작가는 다시말하면 글쓰는 전문가 라고 생가합니다. 혼자 끄적거리고 혼자 공상하는 분들은 작가라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한두번도 아니고 연달아 연재하다 연중,연중...반복.. 이러면 보고싶지않아요. 어떤분은 작품이 자식이라는데 뭔 부모가 자식을 자꾸 죽이나요. 아무튼 무료라도 끌고 가신다는 스타일에 지지합니다
드디어 유료화로 가는군요. 그동안 작가님의 작품은 다 읽었는데요, 이번 유료화 성공을 위해서는 조금더 진입 장벽을 낮추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너무 주인공과 대담식으로 설명이 너무 길어서 조금 집중하기에 어려움과 지루함을 줍니다. 좀더 스피드있게 이야기를 전개하면 더 많은 유입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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