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이니 공조 호조 같은 육조 체계가 아니라 공부 호부등 육부 체제(이부 병부 호부 형부 예부 공부)가 맞지 않을까요? 명나라 청나라에서는 공조와 호조가 아니라 공부 호부라고 하였고 원간섭기 이전의 고려에서도 공부 호부라고 하였죠 충렬왕때 원의 간섭이 시작되면서 관제가 격하되면서 육부는 전리사(典理司)·군부사(軍簿司)·판도사(版圖司)·전법사(典法司)등으로 개편되었다가 1389년(공양왕 1)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의 육조로 개편되었고 이게 조선까지 이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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