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옹주는 황녀인가요? 황녀라면 후궁 소생이라도 옹주가 아니라 공주가 되어야 하므로 월하공주가 되어야 합니다 옹주(翁主)란 명칭은 중국 한(漢)나라에서 제왕(諸王) 또는 제후의 딸을 옹주라 칭한 데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실제로 중국 황실에서는 후궁 소생의 황녀라도 공주로 봉하였습니다 고려사의 내용을 보면 천자의 딸은 공주 제후의 딸은 옹주로 봉한다는 내용이 존재합니다
고종황제의 막내딸인 덕혜옹주가 황녀이지만 공주가 아니라 옹주 작위를 받은건 아마 대한제국이 멸망한 후에 태어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조선은 왕비 소생만 공주였으니까요 만약 대한제국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고종황제의 서녀인 덕혜옹주는 황녀이므로 덕혜공주가 되었겠지요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옹주 항목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8749&cid=46622&categoryId=46622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국역 동국통감 고려 공양왕 3년, 신미년(辛未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1113&cid=49624&categoryId=49697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에서 상서하기를 예로부터 천자(天子)의 배필은 후(后)가 되고 제후(諸侯)의 배필은 비(妃)가 되며 천자의 딸은 공주(公主)라 이르고 제후의 딸은 옹주(翁主)라 하여 상하(上下)의 예법을 문란하지 않게 하는 것은 그것으로 명분을 정하고 신분을 구별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봉증(封贈))제도 (국역 고려사)이하 내용 같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73601&cid=49630&categoryId=4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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