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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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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 쓰레기임. 오해든 아니든 자기 속인 사람들하고 손 잡는 건 두용 입장에서는 한편인거지. 두용을 응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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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용을 응원하게되네요 !!!왼지 주인공은 두용이 인듯 철민이는 최종보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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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은 걍 보편적 주인공감인데 성격시원하고 머리좋고 이득계산확실하고 하지만 입스걸려 지옥에 쳐박힌 좌완파이어볼러는 그리생각하진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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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 지옥탈출 두용 더 지옥속으로 그래서 각성? 철민 시르다
전에 누가 댓글로 주인공 둘이라 햇갈린다고 했는데 확실히 두용이가 주인공임
웬지 처음 소설 볼때부터 두용에게 마음이 갔는데 지금은 더 마음이 가네요 작가님께 계속 두용의 내용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독자입니다. 제 마음은 변하지 않네요 두용 내용좀 늘려주세요 ㅋㅋㅋ
그래서 두용이 주인공이고 제목이 미트?
철민이가 직접 잘못한건 없지만, 원망의 대상이 되는건 피할 수 없겠네
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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