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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자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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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죠. 메이저
와 저런 쓰레기같은인간ㅂㄷㅂㄷ
저정근이란사람이 두용철민의 에이전트가되는건가여?
마치 만화 메이저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전개네요.
메이저에서는 투수 혹사시키는 고시엔 고교 야구 시스템에 천재 투수 형을 잃은 두 자매가 철저한 분업화 방식을 도입한 고교야구 시스템을 만들었고, 천재 주인공이 그걸 깨부수는 이야기가 나오죠.
2세대들은 이야기의 스케일이 조금 더 커졌네요.
그져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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