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다만 이름을 공개안했을뿐.... 설정에서 세어보니 44명은 10명 전후는 13세기 이후 인물이네요. 20세기인물도 있구요... 주로 공격적인 성향의 신들이 후기의 인물들을 많이 가져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쟁의 효율을 아는거죠.
또한 각 신의 자신의 특성에 어울리는 대리인을 고르고. 대리인이 수호자를 손발이 맞는 하위무장 혹은 같은 진영으로 고르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예: 조조가 대리인이면 3수호자 모두 삼국지 관련인물처럼요.)
살짝 재미를 위해 알려드리면...
평화의 신 픽이 어떤의미에선 어마어마합니다... ㅋㅋㅋㅋㅋ 종특만보면 평화조약 맺어가면서 버티기하는 스타일일것 같은데. 버티기 용 픽이 아닙니다..ㅋㅋㅋ
종특과 특수능력을 먼저 공개해놓은 까닭도... 그것만으로 각 클랜의 플레이스타일을 유추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서입니다...^^: 다만 지도자가 너무 구시대 인물이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겠죠... 제한된 인구구성에 구역(zone)단위의 확장이 필요하기에 보급상관없이 기병으로 쓸어버리는 스타일이 좋을 것 같아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거죠...
변수는 처음 시작시 특수능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거....
열심히는 써보고는 있는데. 반응이 좀 미적지근한 것 같긴 합니다...ㅡㅡ" 저만 열심히 떠들어대는 것 같네요..ㅋㅋㅋ
모든 연재는 부여섭을 쓰고나서 남은 시간에 씁니다....^^:
헤드샷의 경우는 약간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천천히 구상중이고... 이건 기획은 대충 잡혀 있지만 더위+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단 시작부분인 1장까지만 공개된걸로 보시면 됩니다. 결국은 시간이있으면 쓰겠지요...ㅡㅜ:" (지금도 부여섭 작업이 끝나질 않았네요....) 주말은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써야 쓰는게 되겠지요...^^:
헤드샷때처럼 반응이 확 오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간 할애가 힘드네요... (더위가 문제에요..)
종교와 관련된 인물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십자군 1인과 아랍쪽은 살라딘이 참전은 확정입니다....^^: 십자군 1인은 왕입니다.... (사자심왕일수도 있지만 바르바로사일수도 있습니다.ㅋㅋㅋ) 둘이 같은 클랜에 있을 수도 있지만...글쎄요.... ^^: 2차대전 장군도 1인 있기는 합니다... 독일군까진 맞습니다. 패튼을 넣고 싶었지만 간지는 역시 독일 국방군이...ㅋㅋㅋㅋ
44인의 출신지로 보면 고대 그리스(트로이포함). 로마. 페르시아와 삼국지 인물이 제갈량 참전으로 강세지만 춘추전국과 초한시대까지 포괄하면 더 늘어나고. 중세이후 인물이 10여명. 한국은 2인이 확정이죠.
앞으로는 적당히 한편 끝맺을때 1인씩 공개하는 방법도 궁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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