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아빠님은 주인공인 소피아를 남에게 맡기고 간 것이 걸리나봅니다
물론 님의 말씀대로 군인은 적살상이고 경호원은 요인보호입니다
또한 요인 보호에 능동 보호와 수동 보호가 있습니다
수동은 말 그대 요인 곁에서 보호에 충실할것
능동은 위협을 주는 요소를 없애서 요인보호 하는 것입니다
그럼 상황을 보겠습니다.
스나이퍼가 둘이 있습니다. 거기다 지금 있는곳은 타국 군사적 지원이 힘든 상황
주인공에겐 경호가 능한 인물이 비톤이 있습니다
적 추가 지원군 확인 불명
이 상황이라면 답은 하나입니다
어떻게든 요인을 위험 장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주인공은 스나이퍼를 압박해 타겟에게서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즉, 자신이 미끼가 되는 것 옳다는 겁니다
그래야 그 틈을 타서 도망을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주인공인 전직 네이비씰 대원입니다 보호보다는 암살에 특화 되어있죠
그에 반해 경호에 특화된 비톤이 있는 만큼 탈출로나 안전지대가 어딘지 알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일 경호 테러에 대비해 탈출로를 최대 다섯 개까지 만들고 비밀리에 안전 가옥을 만들어 그곳에서 위협이 사라질때까지 머물게 하기 때문이죠
이 말은 주인공이 나서는 것보다는 비톤에게 맞기는 것이 옳다는 겁니다
만약 요인 보호에 주인공 마저 요인보호에 힘 쓸경우 스나이퍼 공격에 자칫 발이 묶여 버릴 수가 있습니다
적의 추가 지원군에 당할 위험이 있고 말입니다
이상이 주인공이 스나이퍼를 잡으러 간 까닭입니다 ^^
이해 되실지 모르겠네요
언제든 이상하면 댓글 올리십시요
제 글은 늘 수정 가능하니까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초보 작가거든요
그럼 편안한 오후 되십시요 온유아빠님!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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