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리메까지는 아니더라도...
1. 기본적인 정신연령: 무림초고수가 겨우 고교야구 갖고 앞뒤 분간 못하고 하루살이 인생. 천천히 대학야구까지 한다 생각하고 몸 만들어도 되는 것을 아둥바둥. 고교야구 시키고 싶었으면 중학교때로 보내면 되는 것을 굳이 또 고3으로 돌아오게 해서 우승못하면 세계가 멸망할것마냥 올인. 아니면 차라리 이게 꿈이고 언제 무림으로 회귀할지 모른다는 설정으로 하던가...
2. 기교: 암기를 원하는대로 던질 수 있고 그에 맞는 초식까지 만든 경험으로 변화구도 못 던짐. 내공이 뒷받침되지 않아 변화구를 던질수 없다는 식의 설정도 없고, 제구가 완벽하게 될 정도로 몸이 돌아왔는데 변화구 없이 힘으로만 윽박지름. 차라리 반대로 변화구와 제구는 완벽한데 체구의 한계 때문에 구속이 안나온다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을 듯.
3. 내공으로는 몸 쥐어짜고 부작용 치료하는 정도 밖에 못함. 소주천 정도만 해도 나름 이류 무인일텐데 공 던졌다고 부상. 암기술 수련하는 당가 무인들은 대주천까지 해야 암기를 던지나... 던지는 메카니즘이 다르다 해도 수련강도가 비슷하거나 더할텐데.
4. 어머니의 급성장: 전혀 관심 없다가 프로 해설의원 빙의. 복선이라도 깔았으면 나았을텐데 그런 것도 없음. 왜 그렇게 잘 아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음.
5. 양손잡이라는 설정은 주구장창 하면서 정작 쓰지는 않음. 오른 어깨 망가져야 왼손 쓸 태세.
6. 명장은 말만 명장이고 작전 몇개 빼면 애들 지도도 안하고, 상대 타선 및 투수 조사도 코치까지 있는 팀에서 주인공이 다함.
뭐 따지자면 끝이 없죠. 설정만 조금 다듬으면 해결될 부분들을 왜 굳이 끌고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그냥 내키는대로 쓰시는 듯...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