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눈[雪]과 같은 이야기!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려한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설향(雪香)!
갈 것이다.
가서 내 몸이 움직이는 한 검을 휘두를 것이고,
내 목숨이 붙어있는 한 적을 벨 것이다.
그것이 그들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12월 2일 무림에 새하얀 눈이 내립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38 레벨V
09.12.02 16:30
이야! 드디어 출간이군요
002. Lv.76 꼬마야수
09.12.02 16:35
축하드립니다.
003. Lv.1 묘(猫)
09.12.02 16:50
이야... 멋있네요.
축하드립니다
004. Lv.88 룬Roon
09.12.02 18:57
와우 ! 드디어 출판되는군요. !
005. Lv.39 굳굳
09.12.02 19:09
출간 축하드립니다!!
006. Lv.4 천봉(天峰)
09.12.02 19:52
포스가 좔좔 흐릅니다~~
007. Lv.1 [탈퇴계정]
09.12.02 20:47
출간 축하드려요~
008. 성주[城主]
09.12.02 21:05
근데 설마 모든 지인들이 적들 손에 죽는건 아니겠지요? 보답하는 길이 적을 베는 길이라면;;
009. Lv.28 이씨네
09.12.03 00:38
나왔구려~!
010. Lv.1 글레입니르
09.12.03 08:07
ㅊㅋㅊㅋ
011. Lv.1 레인백
09.12.03 15:27
여자가 주인공인가요?
012. Lv.46 만홍
09.12.03 20:54
사랑을 알았을땐 많은 여인들에게 애정을 받았다니 남자겠죠?
013. Lv.1 별난상어
09.12.04 19:50
우리 책방에 제발 나오길 ㄷㄷ
014. Lv.1 Schnee
09.12.09 22:30
출간 축하드려요~♡
015. 류성수
09.12.21 11:55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