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간] 드래곤 메디션

HYG 대륙에서 유희 중이었던 실버 드래곤 카르스타. 텔레포트 사고로 인해 21세기의 지구에 불시착하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인 의사. 그 존경을 상징하는 순백의 가운.

하지만 카르스타는 대한민국의 의사들을 보고 경악했다.

“이런 돌팔이들을 봤나?! ‘고작’ 위암 말기 ‘따위’도 못 고친단 말이야?! 내가 함께 유희했던 인간 사제 녀석은 오거한테 도끼로 쳐 맞아서 대갈통 터진 녀석도 살려냈어. 힐링 포션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사람을 살리겠다고 설치다니! 가운 내놔! 내가 의사 할게.”

홍영기 판타지 장편소설

드래곤 메디션

현대 과학의 이해를 벗어난 힘으로 현대 의학의 한계선을 다시 긋는 사족보행 고지능 거대 파충류 카르스타.

그가 대한민국의 의사로서 찍어가는 위대한 발자취.

“자기보다 똑똑한 기계에 의지하는 자격미달 힐러들에게 이 몸의 위대하심을 가르쳐주마!”

4월 3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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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잉]

오오!! 새롭내요 ^ ^*

출간 축하드려요~

[빛바랜태양]

출간 축하드려요~~!

[[탈퇴계정]]

출간 축하드려요~

[Tania]

ㄷㄷㄷ 잼겠네욬ㅋㅋㅋ 잘볼께요~ 출간 축하드려요~

사족보행 고지능 거대 파충류에서 뿜었습니다.
이거 꼭 읽어 봐야겠군요. 또한 요즘 소설보면 이계의 존재가 현대로 오는소설을 별로 없더군요. 더욱이 판타지쪽은 거의 없고 무협쪽만 몇몇 있을뿐. 그 마저도 다시 중원이나 판타지로 돌아가는 소설.

[SHUFFLE]

현대로오는 드래곤..? 이세계드래곤.. ? ㅋㅋㅋ 재미있을거같냄..

[流水行]

드래곤이 의사라ㅋㅋ
독특한 설정이로군요ㅋ
왠지 기대됩니다

[판타지만권]

신선한 설정이군요.^^

[만홍]

전문적인 직업의 등장...
조폭이 아니고선 현실의 직업을 잘 표현한 작가가 드문데..ㅎ 그 드문 작가분들중 한분이 되셨으면 하네요.

[댁대게]

조아라에서 연재된 ㅇㅇ

[알력학]

무척재밌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