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야. 네가 내 변화구가 되는 거야.”
“그래. 우리 둘이 함께 세계 최고의 투수가 되어보자.”
김고운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일구일혼 4권(완)
최고의 투수가 되고 싶었던 남자 강찬우.
하지만 현실은 제구도 안 되고 제대로 된 변화구도
던지지 못 하는 삼류 투수.
1군에서 7점대 방어율을 남기고 방출 위기에 빠진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단짝 친구의 일구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마구(魔球)를 얻게 된 찬우는
언터처블(Untouchable)한 투수로 거듭나게 되지만,
갑자기 괴물 투수로 거듭나게 된 그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2014년 10월 29일, 9회말 2아웃, 경기는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001. 마아카로니
14.11.01 16:06
완결 축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