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서 역사로 돌아온 주몽과 소서노!
우리 땅 만주 대륙!
드넓은 만주대륙을 거침없이 누비며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고구려.
그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동명성왕의 이야기가 곧 MBC드라마화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광 역사소설
고구려의 대영웅주몽!
광대한 초원에 울려 퍼진 민족사의 대 함성.
대륙을 질타하는 영웅들의 거침없는 질주.
소설 주몽은 요하의 서쪽 끝에서 우수리 강까지 광대한 대륙에서 활약했던 우리 영웅들의 피 끓는 민족사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읽었던 신화로서의 고구려가 아니라 역사로서의 고구려를 어제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게 복원한 이야기다.
신화 속에서 걸어 나와 대륙을 질타하는 영웅 주몽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가 약력
이수광은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역사소설과 추리소설을 꾸준히 발표해 온 전문작가다. 북방역사인 고구려사와 발해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이미 고구려를 다룬 <태왕 광개토>, 발해사를 다룬 <천년의 향기>, <발해를 꿈꾸며>, <초원의 제국>을 집필했고 현재는 <대조영>과 <대무신왕>을 준비 중에 있다. 근간으로 대중역사서 <포청일기>, <麗人>이 출간될 예정이다.
1983년 中央일보 신춘문예로 등단(단편소설 바람이여 넋이여)
84년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부문 수상(중편소설 저 문밖에 어둠이)
94년 미스터리 클럽 제2회 독자상 수상(장편소설 우국의 눈)
94년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 수상(사자의 얼굴)
94년 역사소설 ‘나는 조선의 국모다’ 전7권 발표.
95년 스포츠서울에 ‘시간을 찾아서’ 연재
9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추리작가협회 사무국장
02년 계간 미스터리 주간
03년 스포츠투데이 실화소설 ‘악녀열전’ 연재
04년 경남신문에 기업소설 ‘거인시대’ 연재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57 wildelf
06.05.01 10:26
우와 엄청나요
축하드려요~
002. Lv.1 [탈퇴계정]
06.05.01 10:33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3. Lv.23 가상인
06.05.01 12:26
출간 축하드립니다 ^^
왠지 이런 건 보고 싶어지는......+_+
004. l엿l마법
06.05.01 19:03
으음...봐야겠네요.
005. Lv.1 차랑
06.06.29 22:35
엄청재미있어요^^ 사서 하루만에 다 보았다는!
006. 冥王
06.08.04 02:12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