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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음으로 1빠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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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선생이 아니라 교관이네::
군대에 가라 엘루엘!
그것도 여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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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에 가면 성희롱으로 영창 가는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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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공인데...구지 짬밥먹을 필요있을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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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이니까

영지의 여성들은 이미 전부 변태 늙은이에게 처녀를 잃었음<-

음하하하하하하 <-

단장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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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글초반에 강력한임펙트를주고...

단원들을 끌어모운후에...-_-

정상적인패턴에 글로 넘어가버렷삼..단장님~~돌아와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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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나누어 줘요.....
정상과 변태스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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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 있어요..
이틀 만에 다 읽었군요
회사 출근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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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은 가버렷! 휘리릭.. 난..변태가...아니란 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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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오늘 하루종일 다읽었습니다..감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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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항상 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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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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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엘.. 이상하게 다른 재미있는 소설들은 잠깐동안

한번쯤은 지겹다(?)란 생각이 드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엘루엘은 이때까지 읽어오면서 그런부분은 못 느꼈다..?

나만 그런가..ㅡ;(내가 변태취향인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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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벌써 다 읽엇다니 ㅜㅜ
건필하세요~~~

변태라는 부분은...특이한 소재이면서도 왠지 작가님 스스로 이글이 출판되지 않기를 바라는것? 그러면서.....음....

여기까지 읽으면서...이글의 긴장 부분은....
젤 황당한거지만...주인공의 나이가 많아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게 긴장의 연속인거 같네요...잘못본건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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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용병들도 어이가 없군요..ㅋㅋㅋ 영감 잡으려고

나섰드만...제자들한테 얻어 치이고....제자들 풀썩..

쓰러졌드만....아무런 행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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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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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교관...
영감스타일에 딱일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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