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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바의 서재 ]

당근 말고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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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바
작품등록일 :
2020.10.27 15:55
최근연재일 :
2020.10.30 14:05
연재수 :
3 회
조회수 :
120
추천수 :
3
글자수 :
1,666

작성
20.10.27 15:56
조회
37
추천
1
글자
1쪽

DUMMY

밤하늘에 별 하나.


그 하나가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네.


그 하나가 우리들의 밤길을 밝히네.


아 - 밝히지 마소. 그 길을 밝히지 마소.


그와 함께 걷는 이 길의 끝을 보여주지 마소.



밤하늘에 별 두개.


그 두개가 길의 끝자락을 밝히네.


그 두개가 우리들의 마지막을 밝히네.


하나는 내 눈에, 또 하나는 그대의 눈에.


아 - 밝히지 마소. 그 길을 밝히지 마소.


그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게 해주소.


작가의말



2020년 10월 마지막째 주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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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99 다오랑
    작성일
    20.10.28 16:50
    No. 1

    ^^작가님,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 즐감하고 갑니다. 추천! 건필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김하바
    작성일
    20.10.30 14:06
    No. 2

    매번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끄적이는 수필느낌인데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고 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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