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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하이데 서재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렸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유료 완결

담하이데
작품등록일 :
2023.04.10 12:00
최근연재일 :
2023.12.13 12:05
연재수 :
218 회
조회수 :
916,124
추천수 :
39,975
글자수 :
1,56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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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렸다

20화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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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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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 26

  • 작성자
    Lv.77 바이타민D
    작성일
    23.04.29 12:36
    No. 1

    재밋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6:45
    No. 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무지개양파
    작성일
    23.04.29 13:16
    No. 3

    아 그러고보니 그 악명높던 런던스모그가 아직 없겠네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6:46
    No. 4

    네. 산업혁명기 초기라...
    그래도 화석연료로 인해 상당히 많은 환경오염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중강진
    작성일
    23.04.29 13:27
    No. 5

    말하는건 사기꾼같은데, 진짜 대단한 인물을 홍보하는거라..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6:48
    No. 6

    그렇죠. ㅎㅎ 소설이 아니라면면 100% 사기꾼으로 보일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스톰브링거
    작성일
    23.04.29 15:18
    No. 7

    너무주인공이설치는듯 저러다 뒷통수한번맞을듯

    찬성: 6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6:49
    No. 8

    태오 조심하라고 전달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구운화강암
    작성일
    23.04.29 16:23
    No. 9

    산업혁명 시기 노동자계층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었을텐데 그것도 좀 바뀌려나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6:51
    No. 10

    정말 지옥같은 일들이 많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조금씩 개선을 해보려고 태오가 노력할 겁니다.
    물론 그런다고 큰 역사의 줄기가 바뀌기 쉽지는 않겠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1 crius
    작성일
    23.04.29 16:40
    No. 11

    솔직히 이정도까지 말하는 건 예언가 수준 아님? 너무 확신하면서 말하는데 아무리 미래를 다 안다지만 식견이 높다고 할 수준을 넘어서 마녀로 몰려도 할 말 없을 수준으로 말하고 다니고 있음.

    찬성: 13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7:15
    No. 12

    태오가 '산업혁명' 관련된 얘기를 다른 이들에게는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꺼내지 않았는데,
    맥그리거 부인을 확실히 안심시키기위해 꺼낸 말입니다.
    그리고 내심, 당시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이런 얘기를 해도 다른 곳에서 떠들거라고 보지 않은 점도 있고요.^^

    그리고 아무리 개연성있는 소설을 써야한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이 이정도 자신있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독자님들이 과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까도 조금 의문입니다.

    벌어질 역사를 알고 있다는 자신감에 오는 주인공의 행동과 말에 대체역사의 묘미가 있지 않을까요?
    개연성을 위해 수위를 낮추면 시원함보다는 답답함이 클 것 같습니다.

    또, 태오는 그럴 듯한 정세판단을 통해 합리적 예측을 하고 있는 형태라 의심의 여지도 적고,
    당시 사료를 뒤져보면, 영국의 클럽에서 깜짝 놀랄 예언과 예측들이 정말 난무했습니다.
    평민과 지식인 귀족이 뒤섞여 거침없는 토론과 대화를 이어가던 지성의 장이었죠.

    산업혁명과 철도의 발전을 예언하고, 철도건설의 주축이 됐지만
    이름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는 베일에 가려진 역사적 인물도 있었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43 Jjii
    작성일
    23.04.29 17:54
    No. 13

    주인공 너무 사기꾼같이 말하는 것 같습니다ㅜ

    찬성: 1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8:46
    No. 14

    사기꾼 ㅠ 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사기꾼과 진짜 똑똑한 사람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더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1 jevioror
    작성일
    23.04.29 18:14
    No. 15

    뭐가 사기꾼같다는 거지? 합리적인 설득아닌가? 이정도로 확신을 줘야 엄마입장에선 그나마 안심하지.

    찬성: 9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8:47
    No. 1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v(ㅇㅅㅇ)v
    작성일
    23.04.29 18:21
    No. 17

    근데 사실 와트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 말하다가 전 재산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히는게 더 나을 것 같음.
    물론 글에 들어간 설명들은 다 사실이지만,
    당시 시대의 사람이 듣기에는 듣기 좋은 허울, 혹은 과장이 너무 심한거 아닐까?라고 느낄만한 부분인것 같음. 당장 십년전에 일론머스크는 역사에 남을 위인이라며 테슬라 주식에 전재산을 박았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미친놈으로 보지 않겠음?

    찬성: 9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4.29 18:54
    No. 18

    그렇게 보셨군요,^^;;

    그런데, 세상을 가만 들여다 보면…황당할 정도의 과장된 확신이나 사기가 통하는 경우가 21세기에도 제법 많습니다.

    보통 몸에 큰 병이 걸리거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거나, 돈이 너무나 궁하거나…

    그래서 종교나 이단교에 빠지고, 다단계에 빠지고, 이상한 치료법에 몸이 낫고 있다고 믿으며 돈을 가져다 바치죠.

    제3자가 보기에는 딱봐도 사기고 엉터리 사기꾼인데도 말이죠.

    마음이 극도로 힘들 때는, 상식이나 적당히 좋은 말은 잘 먹히지 않고 설득도 잘 안됩니다.

    그런 심리를 잘 아는 임상심리학자인 현태오는 딸의 결혼문제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맥그리거 부인에게 과장될 정도의 확신을 심어주고,

    덕분에 부인은 이상할 정도로 안심을 하게 된 것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3.04.30 10:47
    No. 19

    주인공이 이번 화만이 아니라 모임 같은데서도 늘 학자의 문법보다 예언자나 사기꾼 같은 화법을 구사하고 있음에도 주변 사람은 대단한 통찰을 들은 것처럼 납득하는게 약간 옥의 티긴 한데 다른 부분들은 다 재밌음. 주인공이 남들을 여러가지 근거로 설명하는 부분이 다 나오면 오히려 재미가 떨어질 듯. 대화 일부를 지문으로 빼거나 해서 이런저런 근거를 얘기했다는 식으로 하거나 더 자연스럽게 만드는 방법도 있겠지만 갑자기 문체를 바꾸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지금도 충분히 재밌어요

    찬성: 2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5.01 06:06
    No. 20

    조언 깊이 새겨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은이
    작성일
    23.04.30 21:14
    No. 2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담하이데
    작성일
    23.05.01 06:07
    No. 2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23.05.01 12:20
    No. 23
  • 작성자
    Lv.85 Cha0s
    작성일
    23.05.01 17:03
    No. 24

    상처를 하다는게 아내의 상을 치뤘다는 의미인가요?
    처음보는 표현이네

    찬성: 1 | 반대: 7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5.25 11:05
    No. 25

    가족이 죽어서 상을 치렀다는 표현입니다. 나름 고급표현이죠. 잘 보고 있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2 변태아저씨
    작성일
    23.06.05 13:40
    No. 26

    이쯤되면 미래를 모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듣게 된다면 거의 사기꾼으로 보이겠군. ㅋㅋㅋ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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