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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는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평등하지 않기에 생기는 서열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신분제가 고착화 되는 이유는 권력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 근대 이후 개념이고 중세 이전에는 오히려 다르게 생각했죠.
능력이 뛰어나면 위로 올라가고, 우선 먼저 누군가의 위에 있는 사람이 늦게 위로 올라간 사람보단 타인도 더 잘 다스리고, 조직도 더 잘 다스리니까 입니다.
그리고 말이죠 이건 역사에 대해 조금만 관심있게, 국사책 종류 하나, 근현대서 프롤레타리아 혁명 요런것만 읽지 않고, 다양하게!
세계사나 그런것도 읽고, 군대도 다녀오고 하면 아실텐데요.
솔직히 조직에서 윗대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정을 해야하니 필요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인간의 행복이 재화 10에 의해 충족,
인간 개인이 얻는 재화 평균은 7
지도자 하나가 인간 백명을 이끌어
평균 재화 소득을 2로 올려주고,
그 대가로 1의 재화를 받아 지도자의
재화 수입은 100이 된다.
라는 학설을 보고 청소년들은 귀족주의다 군국주의다 뭐다 하는데...
7이 8이 되는게 더 좋은 거 아닙니까?
전혀 억압하는 사회는 아닌거 같은데요.
사회에 부조리를 논할거면 주인공도 귀족에서 내려오라하시고, 작가님은 아프리카가서 원주민이랑 같이 사세요
자꾸 사상적 불만, 사회계급제 불만 이런거 주장하지 말고. 군대도 안갔다오신것 같이 말이죠
그리고 귀족제랑 만인 평등제에 대해 논할때 꼭 칭기즈칸이나 과거제 같은거 얘기하는 사람 있는데.
과거제는 강한 귀족이 부족국가를 중압집권화시켜 고대국가로 발전을 하기 위해 평민출신 능력자를 자기 편으로 둬서 세력 늘리려 한거고,
칭기즈칸도 결국은 지도 귀족출신인데 몽골에서 싸우는데 다 같은 인간인데 도대체 왜 신분제가 있냐 하면서 신분제와 인종과 종교 차별을 철폐했다죠, 하지만 이새키도 결국은 한족, 고려족은 3등민, 중동 2등민,
몽골, 유목민 1등민.
그리고 지는 황제...
결국은 똑같은 거라고요.
그리고 신분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같은 조직사회에 같은 나라사람인데 왜 차별하냐고 그러는데.
과거 고조선 이전에 우리나라 이땅에 소규모 부족사회일때, 힘센 부족이 타부족 점령하면, 점령자가 귀족이고 점령당한게 노예인데... 아예 소속이 달랐다니까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무작정 신분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는 거죠?
그런걸로 따지면 프랑스혁명에서 프랑스 폭도들이 협정문에 서약한건 그 어떠한것도 안지켰고, 마치 북한처럼.
오히려 프랑스군은 지켰죠. 그래서 평민, 노예한테 밀리고 공화정 됬죠.
그런데 그 이후에 고작 귀족과, 부르주아 계층이라는 그 하나만의 이유로 지식인, 선한자, 악한자, 노인, 여성, 아이 할거 없이 싹다 죽였어요.
선해도 죽이고.
만약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을 일으킨다면 걔네는 선하다고 확신할수 있어요?
인간이 근본으로 98퍼가 이기적이고 2퍼 가량이 선하지만, 물론 그마저도 자위형 선함도 포함되는 수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ㅈㄴ 많은데. 남의것 빼았아서 지네 부모님 챙기거나(삼국지 동탁 류)
하는 애들도 있듯이. 그리고 절대선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선악은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죠.
산적이 내 목숨 빼았으려다가 정당방위로 내게 죽었다?
법으로 따지지 말고 도덕으로 따지면 살생이고 악인겁니다. 미화하지마세요.
그런식으로 글쓰면 세상모르는 장애급식애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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