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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좋아해서 읽는 동안 내내 고문 당하는 거 같았어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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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집에서 떡볶이 해먹으려면 또 없는 재료가 왜 이리 많은지...ㅠㅠ 비싸도 그냥 1인분에 튀김 몇 개 사먹는 게 간편하고 적당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적엔 한컵에 300원이었는데...흑...
치킨도 비싸지만 해먹지 않고 시켜먹는 이유가 있죠 저는 글로만 접하겠습니다ㅋㅋ
치킨! 치킨을 예로 들어주시니까 팍 와닿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해야겠습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몇일이면 핵떡만 찾겠는데요? 재료를 넣을 수 있는 큰 창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쉽게도 '지금의' 설대포차는 식자재 보관을 위한 냉장창고를 들이기엔 너무 협소하지요! 하지만 조만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재밌는 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 이거 뭐야 재밌자나♡ 으으 보다보니 떡뽁이 땡기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글쓰는 내내 집앞 떡볶이집으로 뛰어가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ㅠㅠ...성원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뻘. 쌀 8 Kg 5시간 불려서 건져내고 (소금 두스푼 - 이것이 비법) 가루내서 찌고, 떡 만들면 적어도 16 Kg 정도의 분량이 나옵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떡뽑아서 소금물에 바로 넣는건 봤는데 소금넣어서 불리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일반 떡복이와 핵떡의 가격이 같다는것도 오류같네요. 비싼 고추가루가 다량 들어가는데 단가가 많이 차이 날듯 싶은데요.
집에서 직접 해본 결과 단가가 아주 크게 차이가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독자님! 분식처럼 철판에 대량으로 끓여본 건 아니고, 주인공 유건이 일반 떡볶이에 쓰는 특제 양념의 단가를 정확히 얼마라고 특정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확실한 건 마진이 남는다는 점이겠네요! 성원 감사합니다!
떡볶이 좋아하지 않는데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작가가_스스로_고문해낸_결과물.txt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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