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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틀 님의 서재입니다.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새글 유료

열이틀
작품등록일 :
2024.02.14 20:23
최근연재일 :
2024.09.17 20:20
연재수 :
192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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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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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4.03.01 20:20
조회
17,821
추천
692
글자
17쪽


작가의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랑인 친위대의 정식 명칭은 '타그마 톤 바랑기안' 즉 바랑인 연대 정도였습니다. 역할의 특수성, 그리고 출신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단 편제상으로는 금군에 소속된 일개 연대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바랑인 친위대장의 직위 역시 스콜라이 연대 등 다른 선임 연대장들에 비해 낮았고, 스트라테고스-둑스-카테판 등 지방 사령관들에 비해서도 그 직위가 낮았습니다. 물론 최정상급 직위들에 비해 낮다는 뜻이지 결코 한미한 신분은 아니었습니다.




+바랑인 친위대는 독립적인 지위와 문화, 개종했다고는 하지만 굉장히 의심스러웠던 신앙심 등으로 인해 어느정도 경원시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일례로 바랑인 친위대의 제도 자체가 자리잡은지도 한 세기가 넘게 흐른 시대의 기록에 속에서도 '도끼를 든 야만인들'이라는 별명을 통해 등장하곤 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4

  • 작성자
    Lv.46 노스아스터
    작성일
    24.03.01 20:28
    No. 1

    크킹2에서 동로마로 할때 정석(?)으로 하던 포진을 바실리우스2세도 하네요
    중앙은 바랑인 친위대,양익은 카타프락토이를 배치해서요.

    찬성: 27 | 반대: 1

  • 작성자
    Lv.19 ht***
    작성일
    24.03.01 20:30
    No. 2

    근데 테살로니키가 중요하지 않은 곳도 아닌데, 왜 이렇게 적은 병력이 배치 되었었나요?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76 로스탐
    작성일
    24.03.01 20:35
    No. 3

    @hth04 제국의 지정학적 특성상 양면전선은 거의 반필수였기 때문입니다. 사방이 적이다 보니 콘스탄티노플급이 아니라면 어느 한 쪽에 병력 몰아주기가 힘들죠.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46 포트니아
    작성일
    24.03.01 20:40
    No. 4

    하루 빨리 AI 영상이 활성화되서 이 화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랄 정도로 흥미진진하네요

    찬성: 36 | 반대: 9

  • 작성자
    Lv.41 알라요술봉
    작성일
    24.03.01 20:53
    No. 5

    여기 바랑기안 친위대는 초창기임에도 밥값 진짜 잘했네요 ㅋㅋ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37 Vaeni
    작성일
    24.03.01 21:20
    No. 6

    크킹에서도 종종 바랑인 친위대가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이벤트가 등장하는거 생각하면 작가님 말을 그냥 웃어 넘길 수 없네요 ㅋㅋ

    찬성: 31 | 반대: 1

  • 작성자
    Lv.11 움뀨
    작성일
    24.03.01 21:30
    No. 7

    재밌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4.03.01 22:46
    No. 8

    ? 무협인가?

    존명은 또 왜 나옴..?
    금군도 솔까 중국삘 났는데..

    흠..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26 열이틀
    작성일
    24.03.01 23:09
    No. 9

    확실히 무협 느낌이 난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수정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4.03.01 22:49
    No. 10

    갈랐다
    .
    '역시,


    갈랐다.

    '역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열이틀
    작성일
    24.03.01 23:08
    No. 11

    수정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4.03.01 22:54
    No. 12

    개꾸르잼.

    근데 금군보다는 중앙군, 황제 직속군, 황제의 친위대, 근위대 등을 추천.

    표준국어 대사전(국립국어원, 네이버에 치면 뜸)에
    <금군>을 검색하면

    [역사] 고려, 조선 시대에 궁중을 지키고, 임금을 호위, 경비하던 친위병.

    이라고 나오거든요.
    줄여서 친위병.

    즉, 친위대나 근위대로 써도 무방하고,
    금군이란 단어 자체가 과도하게 동양적인데,

    구우욷이 서양, 중세 전후에서
    동양적인 이미지의 금군 보다는..

    서양적 이미지가 강한
    근위대(제너럴 가드, 엠페러 가드)가 훨씬 나아보이는데..

    흠..

    여튼 꿀잼.

    찬성: 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26 열이틀
    작성일
    24.03.01 23:23
    No. 13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작가의 말에도 말씀 드린 적 있지만, 어떤 단어를 사용해서 타그마를 번역하느냐는 저도 상당히 고민한 문제였습니다.

    중앙군...이라는 명칭은 전투씬에서 혼동이 오기도 쉽고 황제의 직속이란 느낌이 나지 않아서 기각했죠. 또한 타그마 내에서도 연대(혹은 시기)에 따라 역할이 다양하게 갈라지는데, 일괄적으로 친위대 혹은 근위대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이미지가 과도하게 고착될까 싶어 피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다른 동로마 관련 소설을 쓰신 작가님들의 표현을 참고하여 금군이라는 단어를 번역어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금군'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렇게 많이 쓰이는 단어가 아니다보니 단어 자체에서 주는 신선함도 잡고 싶었다고 고백해야겠군요. 적어주신 것처럼 친위대 및 근위대와 크게 다른 표현도 아니지만, 레드코트 등으로 대변되는 고착화된 이미지는 피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랑인 친위대의 특수한 성질을 대비시키는 효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하지만 금군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지나치게 동양적인 느낌을 받는 독자님들이 계실 줄은 미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이전 연재분의 수정까지 필요한 문제인 만큼, 논의를 거쳐 추가적으로 공지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26 나흔
    작성일
    24.03.02 00:33
    No. 14

    로마의 역사나 인물들을 잘 몰라서 이름이 좀 어렵지만 그래도 글이 잘 읽히고 재미있습니다 너무 일찍본게 아쉬울 정도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mj******
    작성일
    24.03.02 01:04
    No. 15

    으악 금군 단어 사용 이유 답글에 추천 누른다는 게 반대 눌러버렸네요! 저는 둘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24.03.02 02:16
    No. 16

    대장으로써→로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3.02 02:25
    No. 17

    드디어 대회전이네요... 이 거대한 전쟁을 끝내기위해서라도, 정치와 전쟁 모두를 생각하면 역시 대회전이죠.

    동로마와 바이킹들도 상당한 출혈을 받겠지만 완전히 불가리아의 숨통을 끊으면서 해골술잔 챙겨야죠. 혹시 보리스가 전사할 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천연세제
    작성일
    24.03.02 13:33
    No. 18

    금군도 좋다고 생각하는게 고려는 로마의 정통이니까(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패도무적
    작성일
    24.03.02 13:35
    No. 19

    여기까지 단숨에 봤네 너무 재밌드아~!!! 개꿀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까만하늘별
    작성일
    24.03.03 07:02
    No. 20

    일일이 새기 민망할 만큼---》세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24.03.03 21:45
    No. 21

    켈트족 불놀이에 비해 피의 독수리는 그냥 법도로 생각합니다만. 북유럽 문학을 보면 로마인이나 게르만이나 켈트족이나 거서 기기로 보입니다. 미드 영드에 현혹되지 맙시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ly******..
    작성일
    24.03.04 19:49
    No. 22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mu******
    작성일
    24.03.06 15:57
    No. 23

    새기 민망할 만큼 -> 세기 민망할 만큼

    세로 써야되는데 계속 새로 나와서요...
    앞 편 수에서도 2군데가 그러했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팬저킬러
    작성일
    24.03.06 16:46
    No. 24

    크레타의 오도짜세기합 황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팬저킬러
    작성일
    24.03.06 16:57
    No. 25

    바랑기안 도끼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냠남냠남냠
    작성일
    24.03.07 13:11
    No. 26
  • 작성자
    Lv.70 겨울도시
    작성일
    24.03.08 22:35
    No. 27

    인마일체(지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사무사무
    작성일
    24.03.09 20:38
    No. 28

    근데 역덕으로 어지간한 역사 꿰뚫을 정도면 총기랑 화약 제조 대충이라도 알지 않나? 작가양반 쥔공 걍 무늬만 역덕인가벼?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36 jj******..
    작성일
    24.03.09 22:59
    No. 29

    전장의 강철이 아직 차갑게 식어있는시대.. 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마시멜로웅
    작성일
    24.03.11 19:20
    No. 30

    와 글 분위기랑 전달력이 미쳤는데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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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00 G 이제 가면 언제 올까? (+지도 추가) +50 24.03.19 1,104 529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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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00 G 이탈리아는 이게 일상이야 +57 24.03.17 1,105 588 14쪽
35 100 G 지나치게 유명해졌나? +55 24.03.16 1,118 601 14쪽
34 100 G 방화는 즐거워 +47 24.03.15 1,118 636 16쪽
33 100 G 에로티코스와 콤니노스(+지도 추가) +47 24.03.14 1,143 503 15쪽
32 100 G 너 축복받은 바이킹이여, 사랑하라! +48 24.03.13 1,171 612 17쪽
31 100 G 황제의 소박한 즐거움 +50 24.03.12 1,180 692 16쪽
30 100 G 별과 촛대 +51 24.03.11 1,187 626 19쪽
29 100 G 일 하나만 같이 합시다 +60 24.03.10 1,193 668 18쪽
28 100 G 중세 최고의 관광산업 +81 24.03.09 1,234 685 21쪽
27 100 G 그리고 보니 너···? +65 24.03.08 1,269 708 19쪽
26 100 G 행정 옥좌의 군주 +49 24.03.07 1,356 754 17쪽
25 FREE 위험한 이름 +70 24.03.06 18,459 756 20쪽
24 FREE 대공이 칼들고 협박함? +46 24.03.05 19,175 700 17쪽
23 FREE 광인과 낙인 +54 24.03.04 18,315 748 18쪽
22 FREE 색다르게 전쟁을 할 때 +22 24.03.03 17,865 725 14쪽
21 FREE 니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2 24.03.02 17,596 675 17쪽
» FREE 쫄? +34 24.03.01 17,821 692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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