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를 알게된 이래 무림향과 무적등 많은 무협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즐겨찾던 곳은 '무림향'이었죠
제가 좋아하는 많은 분이 모여있는 사이버아파트 개념이었으니까요 후후
마치 맛있는 과자만 모아놓은 종합선물셋트 같았습니다
물론 작가분들의 연재물을 읽는 즐거움도 컸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방명록에 올라 오는 객들과 주인장의 글을 읽는 게 가장 즐겁더군요 ^^
얼마전 무적의 자게를 검색하던중 금강님의 글을 발견하고
무림동에서 이곳 주소를 발견하고 '앗싸'를 외치며 왔더랬습니다
이곳 작가분들 이름을 보고 '룰루랄라' 즐거웠죠
그리고 금강님의 이곳 사이트 개설의 취지를 읽고는 고개를 끄덕였구요
부디 이곳이 무림인들의 보금자리가 되기 바라마지 안습니다
이곳만큼은 소중하게 지켜나가게 되길 재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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