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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렇게 한번 해보면....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
02.11.29 15:36
조회
440

보는 시각에 따라 영웅이 되기도 하고 마두가 되기도합니다. 무림고수들의 행보 한걸음마다 피로 점철되어 있지 않습니까?

무협지를 읽을 때마다 이 "영웅"이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이는 것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영웅의 호쾌한 행보를 마주봐야하는 "상대방"은 얼마나 공포스럽고 영웅이 "마왕"처럼 느껴졌을까요?

그래서 기존무협 중에서, 예컨대 "혈기린'의 상대방(군호맹?제룡련?) 중 한명을 주인공으로 해서 똑같은 사건전개로 무협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밌을 것 같은데...

문득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1.29 15:51
    No. 1

    ㅡㅡ;.... 한 편 써 보시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1.29 16:09
    No. 2

    애호가님 작품 기다릴께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1.29 16:17
    No. 3

    가뜩이나 혈기린외전이니...혈기린전....등으루다가...헤헤헤..(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1.29 16:48
    No. 4

    제목을 혈기린외전이 아니라, 혈기린<내>전으로 하는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1.29 17:13
    No. 5

    내....ㅋㅋㅋㅋ
    그럼 넉님께선 혈기린<네>전을...ㅋㅋㅋㅋ
    이거 완전히 만두부인, 김밥부인...얘기같아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대마왕
    작성일
    02.11.30 00:06
    No. 6

    그런종류의 소설이 있는것로 알고 있습니다
    장상우님의 삼우기인담인가 하는책입니다
    처음은 주인공의 시점
    다음은 주인공의 여자의 시점
    다음은 주인공여자의 아버지의 시점
    이렇게 같은 주체로 내용이 이어나가는데 상당히 볼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1:23
    No. 7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3:25
    No. 8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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