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좀전에 아이들이 막 잠이들어서
차안에 숨겨두었던 선물을 가져왔읍니다.
아이들이 자기전에 산타할아버지 오시면 드리라는 카드를보니
원하는 선물목록이 빼곡히 적혀잇더군요..ㅡㅡ;
다는 못장만해주고 큰애한테는 탈무드를
작은애한테는 아직 어려서 장난감을 준비햇지요.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얻는 작은 행복을 느꼇었읍니다.
오늘 초우님의 글을보니 문득 부끄러워지는군요.
자식들에게 쏫는 애정의 반의반만이라도 관심을 가졋나
하며 자문을 해보았지만..아니더군요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늙으신부모님의 은혜는 그 끝을 바라볼수가 없는것 같읍니다.
내일 아침이라도 안부전화를 드려야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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