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숨은칼님 정말 감사합니다. ^_^ 아주 오랜만에 묵연해지는 군요..... 저 아래..사랑으로 나는 읽을 때 병원에 있었지요. 아주 절망적일 때 저 시를 보고 참....그랬습니다. ^---^ㅣ익. 과연 김정란님은 날카롭게 감성을 후비는군요. 특히..스타카토 내 영혼이 죽이는군요...하아.... 저장해놔야 겠네요...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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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맛있는 거 같이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한 번 크게 휘둘러 숨 끊어놓는 무서운 칼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흔적을 남기는 날 선 비수.... 저는 읽고나서도 한참동안 마음에 남아 때때로 근질 근질, 쿡 쿡...하는 글을 좋아하는데 김정란님이 그렇드라구요
으윽... \'나는 감수성 제로...\' 시만 보면 생각나는것..
성혼님의 의견의 동의 ㅡ_ㅡ;;;;;;; 저 역시..;;;;
성혼 아우, 검성 아우...시를 모르고선 진정한 나비라 할 수 없네... 음률을 모르는 나비라니....ㅉㅉㅉ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딱 제꼴인것 같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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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나비\" 참 아까웠다는....(뭐가?) ;;
와.. 오려줘서 고마워요 숨은 칼 님.. 자주 써먹어 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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