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군요...
저도 ㅡㅡ 나...ㅡㅡ; 같은 거 마니 쓰는 편인디....쩝.
글구 보니 생각납니다.
고무림 초기에 장난을 좀 쳤는데...
그 분이 댓글로 ㅡㅡ 를 쓰셨었죠.
그렇지 않아도 걱정하고 있던 참이라 그 댓글이 엄청난 비난으로 보이더군요....
허겁지겁 글 지우고 사과 쪽지 보냈었습니다.
제 장난이 좀 심하기도 했구요....에궁.
심리검사 중에 \'로샤 검사\'라는 게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는 거 있자나요...뭉개진 그림 같다놓고 머같이 보이냐고 묻는 겁니다...
그 검사를 했더니...저는 감정의 억압이 심하다고 나오더군요.
그것도...\"혀를 깨물어가며 참는 극도의 억압\"으로 나왔습니다.
좀...당황스럽더군요.
저 자신은 감정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서양의 세계관의 차이일 것인가...
제가 진정 감정을 억압하고 있음인가...
요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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