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재 고무림의 회원가입은 9363명입니다...
하루에 접속하는 인원이 평균 2,5000명이니까 그 절반에 약간 못미치지요..
연재글만 읽는 분들...
댓글다는 분들...
회원가입하는 분들...
회원가입해서 활동하는 분들...
그 모든분들이 고무림의 오늘을 있게 만든 분들이죠...^^
활동의 적극성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하는 것은 조금 강제적인 느낌이 드는 군요...^^
이 주제를 논검에 한 번 올려 보시지요...^^
그나저나 아수라님, 글이 참 논지 전개가 박진감있군요...^^
언제 집탐도 한 번 와주시지 않겠습니까...? (^^)(__)
좋은 말씀입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물론 회원가입을 안하신 분들이 종종 무책임한 댓글을 달거나하는 폐해가 있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비회원분들께서 연재되는 글을 읽으시는 것에 긍정적인 면도 많다고 여겨집니다.
우선 글이란 것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이 좀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독자수가 늘어나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니까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저도 한때나마 재미삼아서 글을 조금 끄적여 올려본 적이 있었는데요, 작가들..특히 신인작가들에게는 댓글만큼이나 조회수가 엄첨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이건 무시 못할 것이지요. 자신이 쓴 글이 이정도로 읽히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창작에 대한 강한 동기와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좀더 좋은 글이 나오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헉...집탐마왕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아왔습니다..
모두들 두려워하시는 신독님의 행보를...
나도 함 들러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뤄왔는데...
사실...
무섭습니다아아아아!
모두의 공격에도 능수능란한 대처로 집탐의 열의를 보이시는 신독님께
아..과연 집념은 이러한 것인가!이것은 인간 잠재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 예가 아니던가...하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뉴런을 스치며...
절 주저하게 만들더군요...
한번,빠져들면 헤어날 수 없는 개미지옥처럼....
허나,저와 놀아주신다면 생각해 봅져..이미 아셨겠지만..전 영석님,단애님과 놀 때는 궁극의 변태행각을 지양합니다.
구럼...규화보전을 극성으로 익힌 저랑...오늘..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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