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데, 그런 제목이면 초반 조회수가 마롣 못하게 큰 차이가 있어서요.
다만, 트랜드를 따라가더라도 왜 그런 제목짓기가 어필하는지를 잘 살피고 지어야겠죠.
이미 너도나도 다 지은 제목 보다는 최근에 무료인기작인
'용사를 방치했더니 차원최강'이라던지
요즘 인기는 좀 덜하지만 한때 화제가 되었던
헌터 김황제의 몸속왕국 이라던지
단순히 남작, 망나니 등의 단어만 차용하는 작품은 대부분 초반 반짝하다 인기가 금방 식어 버립니다.
개중에 남작을 후작으로 바꾼다던지 하는 식으로 따라했는데도 대박이 난 경우 또한 있긴 합니다만, 발빠르게 따라한 경우 중에 또 잘 쓴 작품이라는 조건이 붙죠.
문피아에서 뜨는 작품들을 보면 이게 좀 일종의 패턴처럼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백작가문의 망나니가 뜬 이후로 후작, 공작 이렇게 붙은 작품이 한동안 두세작품 뜨다가
또 다른 단어가 들어간 작품이 뜨면 초반에 따라한 작품이 또 몇개 뜨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고...
별볼일 없는데도 늦게 따라간 작품은 대부분 성적이 초반만 반응 보이다 성적이 시원찮고...
근데 이 시원찮다는 성적 조차도 나름 조회수 단위가 틀려서...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