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세계물 초창기에는 그런 작품이 꽤 있었죠. 그런데 대여점 시대 저물고, 세상 각박하다는 인식, 차라리 지구보다는 이세계가 더 낫지 않냐는 인식들이 확산되면서 뭐하러 돌아옴? 그냥 거기서 말뚝박지?가 대세가 된 느낌입니다. 요즘 작품들 중에도 지구로 돌아오겠다는 게 없는 건 아닌데, 읽다보면, 지구로 돌아오겠다는 건 그냥 말뿐이냐?라고 할 정도로 별로 뚜렷하게 갈 마음이 없어 보이는 게 느껴질 정도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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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런 작품들 많았던 것 같은데...답답할 정도로..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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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물 예전 작품은 거의 다 그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꽤 오래전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당시 작품들 찾아보면 거의다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글이 올라온다는게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참 많이 변했구나 싶기도 하고... 요즘은 왜 가게 되었는지부터 왜 거기 붙어 살아야 하는지도 생략하고..그저 사는 것. 그자체만 묘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이상하지 않아요. 사람은 그저 살아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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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용-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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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완결작 패스파인더요. 지금은 카카페에 있네요. 여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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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그거 괜찮았는데, 안보인다고 하더니, 옆동네에 카카로 옮겼군요...
이 세계에서 주인공이 발악하는 즉시, 짜증난 독자분들이 고구마라고 해서 안볼 듯요. 그냥 이 세계에서 놀다와서 현실에서 띵가땡가 놀면 모르겠지만요. 그것도 요즘에는 현실이 아닌 전생에 관한 30번째 정도의 일로 해야.... 팔릴 것 같네요. 지금 트렌드가 전보다 훨씬 많이 나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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