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영화 요즘 왜 이럼?

데드폴과 울버린을 봤는데, 
스토리가 빈약해도 너무 빈약하고, 
액션은 많이 나오는데, 하나도 위기감이 없고.
우리가 작가들 비판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그 "개연성"이란 게
눈곱 만큼도 없는 것 같네요.

19금 유머는 하나도 안 웃기고,
대화는  원작 만화를 언급하면서,
이거 현실이 아니고
영화라는 허구일 뿐이란 걸 자꾸 일깨워 줍니다.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2.0입니다.

[크라카차차]

데드풀 1 2편보면 그런맛에 보는것임 입털고 사람썰고 관객한테 말걸고...다만 이번 영화는 암것도 모르고 보는거랑 엑스맨 시리즈 마블 영화 드라마 전부 찾아보고 유튜브도 찾아서 이스터에그나 숨겨진 의도 이런거 찾아보는 찐팬들은 정말 재밌게봄 시작부터 미친듯이 웃었음 울버린 죽는 로건도 반드시 봐야만 웃을수있는 장면이 많음 나이스풀도 그렇고 휴먼토치도 존나웃겼음 마블이 점점 진입장벽을 높이는거 같아서 아쉽긴 함...앞으로 나올 드라마 영화도 배경지식을 공부해야 더 재밌게 볼수있게 만듬...내용은 히어로 영화가 다 그렇듯 별거없음까메오에 열광하고 죽운 울버린을 다시 데려왔다는거에 환장하는것임 데드풀과 울버린 둘이 싸우는 장면으로 팬들은 만족함

[치맥세잔]

지금 마블이 페미 묻어서 그래요.
완전 죽었어요...

[김미스]

미국 작가들이 부럽긴해요. ㅈ도 능력없어도 달마다 거금 벌면서 사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