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멀쩡한 컨디션에서 주 5일 출근하는것도 끔찍하게 싫어서 몸부림 치고 있는데, 하물며 최근 입원까지 하셨던 작가님께 주 5회 연재조차도 부담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일반 직장에도 월차가 있습니다. 연재중에 힘드시거나 어떠한 사정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잠시 내려놓고 쉬고 오시길 바랍니다. 작가님의 다음편을 빨리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작가님의 건강한 글을 오래 읽는 거니까요:) 더운 여름 몸 건강하시길 바라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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